조글로로고
김철준 교수,초심을 잃지 않고 인재양성과 과학연구에 몰두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7일 13시06분    조회:37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김철준. 중국공산당원, 박사, 연변대학 외국어학원 교수, 박사생지도교수.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당지부서기, 원장, 조한문학원 원장 력임.

9월 4일, 제39번째 교사절에 즈음하여 길림성교육청과 성당위 선전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2년과 2023년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원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중 연변대학 외국어학원 김철준 교수가 2023년도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원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칭호를 수여받았다.

2023년도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원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에 평선된 김철준 교수는 덕육과 전문교육을 결부시키고 덕성으로 교육을 촉진하고 교육으로 덕성을 융합시켜 이미 루계로 석사연구생 43명, 박사연구생 3명을 양성하였고 학부생 48명을 지도하였으며 최근 5년간 수업시간이 루계로 1,156 과당에 달했다.

김철준 교수는 학생들의 전업 성장과 인격성장에 중시를 돌리고 학생들의 학술능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해 제고시켜 조선어교수와 과학연구 관련 내용을 둘러싸고 시사정치와 결합시켜 자체의 교수내용을 끊임없이 최적화해왔다. 그는 또 현대적인 교육방법운용을 통해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 체험을 마련해주어 학생들의 과외 조선어 학습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게 하고 각종 학습 활동을 조직하여 리상이 있고 도덕이 있으며 문화지식이 있고 규률성이 있는 새로운 인재를 보다 많이 양성하여 우리 나라 교육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

최근년간 그는 선후로 ‘성 제15차 성정부 보조금 전문가’, ‘성 <18조항>인재정책대우대상’, ‘성 <14차 5개년>계획 외국언어 문학학과 전문가’, ‘성 제8차 전문 기술 3 급 교수’, ‘국무원 학위위원회 제8차 학과 평의팀 구성원’등 영예를 지녔다. 이밖에 길림성 제9회 교육교수 우수성과상 1 등상, 길림성 제13회 우수고등교육 과학연구성과상 2 등상을 수상하였으며 학생들의 교수평가에서 다년간 우수한 성적을 따냈고 대부분 졸업생들이 국가의 중요부문에 취직하여 사회발전과 중외 인문교류의 심화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그는‘덕’으로 학문을 세우며 학술연구에서 ‘덕’의 방향을 견지하여 학술연구에 꾸준히 몰두하하고 연구과정에서 옳바른 정치적 방향성을 유지했는바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발표된 <조선조한어학습서 번역해설》문헌종술>, <중국 로•박'(老•朴) 연구의 지식 지도 분석— CNKI 데이터베이스(1958-2021) 문헌에 기반한 과학적 측량> 등 18편의 관련 역외 한적문헌에 관련된 일련의 론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현재 국가사회과학기금 프로젝트 서부프로젝트 동아시아 ‘로•박' 근대중국어 연구성과 정리 및 연구 1개, 국가사회과학기금 프로젝트 중대프로젝트 세부과제1 개, 국가사회과학기금 중대프로젝트 ‘동아시아 한적 언해문헌 집성과 명청한어사 연구’ 1 개를 주관하고 있다.

김철준 교수는 “이번 수상에 힘 입어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인재양성과 과학연구에 몰두하여 더 많은 성과를 따내는 것으로 자신을 키워준 학교와 국가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38
  • ㅡ빙설산업이 지속적으로 호황, 대표위원들 지명도 높이기 위한 경로 도모전 성 량회가 개막하면서 빙설산업이 재차 대표위원들의 열띤 화제로 되였다.올해, 대표위원들의 관심사는 ‘열풍’에서 ‘출권(出圈)’으로 옮겨졌다. 이는 길림성이 최근 몇년간 전 성을 휩쓴 ‘빙설류량’을 착실하게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그것...
  • 2025-01-17
  • - 인삼산업 천억급에로 가속화 매진, 대표위원들 지혜와 계책 내놓다세계에서의 인삼은 중국에서, 중국에서의 인삼은 길림에서 찾아봐야 한다.인삼은 중화민족의 진귀한 보물이자 가장 우세와 특색이 있고 가장 발전 잠재력이 있는 길림성의 부민 산업이기도 하다. 길림성의 인삼 산량은 중국 총생산량의 60%, 세계 총생산량...
  • 2025-01-17
  • — 대표 위원들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에 대해 열렬히 토론2024년 길림성은 또 다시 풍작을 거두면서 면적, 단위당 생산량, 총 생산량 등에서 ‘세가지 성장’을 실현했는데 파종 면적은 8,780만7,000 무였고 단위당 생산량은 3년 련속 량식 주요생산 성1위를 차지하였으며 총 생산량은 853억 2,000근에 달해 전국 4위를 굳혔...
  • 2025-01-17
  • 전 성 량회 민생주제 소식공개회 15일 오후, 전 성 량회는 민생주제에 관한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전 성의 2024년 민생실사 완수상황과 2025년 민생실사 배치상황을 소개했다.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24년에 성당위와 성정부는 취업, 교육, 의료, 양...
  • 2025-01-16
  • 음력설을 즈음해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는 장백조선족자치현 팔도구진 소합마천촌을 찾아 촌의 부분적 로당원가족과 빈곤퇴치가정을 방문했고 음력설의 인사를 전했다.1월 23일, 중조변경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는 령하 25도로 날씨가 아주 추웠지만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의...
  • 2025-01-16
  • 성정협 13기 3차 회의 계속하여 3ㅈ분조토론 진행1월 14일, 성정협 13기 3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분조별로 정부사업보고와 기타 관련 보고들을 토론하였다. 위원들은 자신의 업무와 결부하여 감수와 체험을 말하고 발전을 이야기하며 건의를 제출하였다. 정협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분분히 표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정치적...
  • 2025-01-16
  • 일본 대중 다함께 음력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일,일본 나고야시에서 중경 량강예술단 배우들이 제19회 ‘나고야 중국 음력설제’ 축하연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신화넷11일, ‘나고야 중국 음력설제’ 활동현장의 가게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사장. /신화넷 “음력설 맞이 행사는 이미 나고야(名古屋)의 새해맞...
  • 2025-01-16
  • 9일,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서울 거리를 거닐고 있다. /신화넷한국 계엄 풍파가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는 가뜩이나 피페해진 한국 경제에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한국 매체《조선경제》가 최근 한국 경제 전문가 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약 80%가 올해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이 ‘...
  • 2025-01-16
  • 전성 량회, 간부와 대중들 사이에서 열렬한 반응을길림성 량회의 소집은 사회 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정부사업보고는 2025년의 발전목표와 중점임무를 제기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행동 경로를 뚜렷이 그려냈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분분히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령도 아래 어려...
  • 2025-01-15
  • 1월 8일, 장춘룡가국제공항 세관은 출국항공편의 수하물에 대한 감독관리 과정에 한 승객이 현금이 가득 찬 양말을 외투 안쪽에 꿰매고 불법으로 딸라 현금을 소지한 것을 적발했다. 현장 세관 직원의 확인 결과 총 16.7만딸라, 인민페로 환산하면 120.4만원에 달했다. 이 사건은 현재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처리 진행 중에...
  • 2025-01-15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