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교 황대년식 교사팀인 연변대학 습지 및 생태 교사팀의 이야기
모래밭의 갈매기들은 날아와 모여들고 아름다운 물고기들은 헤염치며 언덕의 지초와 물가의 란초가 향기 높고 푸릇푸릇하다…습지는 천백년래 줄곧 문인묵객들이 심취하는 동경지였는가 하면 더우기는 인류의 생존, 번식, 생산의 서식지로서 ‘지구의 신장'으로 비유돼왔다. 허나 이와 동시에 습지는 전 세계적으로 퇴화, 상실 속도가 가장 빠른 생태계이기도 하다.
습지를 보호하고 더욱 많은 습지 수호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연변대학 습지 및 생태 교사팀은 우리 나라 장백산지구 두만강류역에 뿌리를 박고 ‘생태 인지, 록색발전, 가국정서’라는 지리 혁신형 인재 양성목표를 내걸고 대량의‘지구의 신장 ’수호자를 양성해내 우리 나라 장백산지구 두만강류역의 생태안전과 지속적인 발전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 아울러 이 팀은 올해 제3차 전국 대학교‘황대년식 교사단체’에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다.
연변대학 습지 및 생태 교사팀은 연변대학과 중국과학원 동북지리 및 농업생태연구소의 전문가 41명으로 구성되였는데 그중 교수가 21명, 부교수가 8명, 강사가 12명이다. 이 팀은 주로 장백산지구 두만강류역의 습지 생태환경 평가, 보호, 회복기술의 연구개발과 국제시야를 갖춘 탁월한 혁신인재 양성에 주력해왔다.
다년간 이 팀은 문제 해결과 목표 실현을 선도로 장백산지구 두만강류역 지역의 습지와 생태, 동북아시아 생태안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등 핵심문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과학연구사업을 전개하여 습지의 생태미를 수호하는데 전력했다.
과학연구 성적이 현저해 이 팀은 국가 자연과학중점기금, 련합중점기금, 우수청년학자(优青) 등 25개 항목, 과학기술부 중대 전문항목, 중점 연구개발계획 전문항목, 국제협력항목 등 11개 항목을 비준받았고 길림성과학기술진보 1등상 등 15개 상을 취득했으며 국내외 중요학술지에 300여편의 론문을 발표, 22부의 전문저서를 출판, 56가지 항목의 발명특허권을 따냈다.
‘일대일로’ 창의,‘빙상실크로드 ’건설 등 배경하에서 이 팀은 또 국가생태문명건설과 동북진흥발전을 위해 복무를 제공하고 있다. 이 팀은 두만강 (훈춘) 해양경제 국제협력 모식 혁신 연구를 전개하였는데 이 팀에서 작성한 자문보고서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자연자원부 등 부,위원회에 의해 채용되였고 이 팀의 동북범표범국립공원 습지와 생물다양성 등 관련 연구성과는 국가림업 및 초원국, 길림성정부, 길림성정협 등 관련 부문에 의해 채용되였다...이 팀의 풍성한 성과는 현저한 생태환경효과와 사회경제효익을 산출했다.
앞사람이 못다한 사업을 이어받아 뒤사람이 나아갈 길을 인도해주는 데 전력했다. 이 팀은 줄곧 과학연구 혁신을 견지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해왔으며 시종 덕육을 우선시하여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근본임무로 삼아왔다.‘과학연구와 교육사업의 융합 ’과‘학과 교차 ’적 인재양성을 가속화하고 교육 교수개혁을 심화하며 인재양성모식과 기제를 혁신하고 ‘과학연구 혁신-교수 실천-다원 창업’의 출중한 인재 양성체계와 ‘정,산 ,학, 연, 용 ’(政产学研用)의 인재양성모식을 구축해왔으며 학생들의 국제시야, 가국정서와 학술지향, 정취를 양성하는데 중시를 돌려왔다.
이와 동시에 높은 수준, 국제화한 교수자원건설을 강화하고 기존의 국가급,부급, 성급 과학연구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국내외 일류 대학교, 과학연구원과 합작하여 본과 실천교수 및 연구생 련합 양성을 전개해왔다.
이 팀의 정성어린 육성하에 학생들은 선후로 전국 대학교 대학생 측량 제도 기능대회인 가상 모의 디지털 측량 제도경기대회 1등상, 전국대학생 GIS 응용기능경기대회 2등상 등 29개 상을 취득했다. 한편 이 단체 교사는 국가 교수성과 2등상, 성 교수성과 1등상을 포함한 8개 교수성과상을 취득했다.
가슴에 큰 사랑 품고 성심 다해 조국에 보답했다. 이 팀은 황대년동지를 본보기로 삼고 뜻을 굽히지 않고 감히 남보다 앞서며 부단히 습지 생태 환경 보호와 회복 기술 연구 개발 등 방면에서 돌파성적인 진전을 이룩하였으며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한다 ’는 초심 사명을 견지해 습지 생태 안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고 있다!
/길림일보 필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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