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및 길림성 장애인운동회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0일 22시25분    조회:29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및 길림성 장애인운동회 개막

경준해 개막 선포 호옥정 축사

9월 8일 저녁, 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및 길림성 장애인운동회가 매하구체육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사진은 개막식 현장

9월 8일, 길림성 제19회운동회 및 길림성 장애인운동회가 매하구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성당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개막을 선포하고 성당위 부서기, 성장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호옥정은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개막식에 참석한 여러 귀빈들과 전체 선수, 지도, 심판, 사업일군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환영을 표시하고 진심어린 문안을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운동회는 이 몇 년래 길림성에서 펼쳐지는 규모가 가장 크고 표준이 가장 높은 종합성 체육경기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의의가 중대하다. 우리는 간소화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경기운영 원칙을 견지하고 알심들여 조직하고 세밀하게 일하면서 "체육의 성회", "인민의 명절"을 최선을 다하여 조성하여 문명하고 열렬하며 성공적인 한차례 운동회를 전성 인민들에게 바치려 한다. 이번 운동회는 우리 성 체육 발전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검열하는 한차례 성회로 될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길림성 상하는 체육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체육사업은 활기차게 발전했으며 전민건신은 사회적인 기풍으로 되었고 스포츠 인재들이 끊임없이 용솟음쳐 나왔으며 경기 승전보가 잇달아 전해지고 체육강성 건설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여러 가지 경기에서 더욱 우수한 성적을 따내길 기대한다.

이번 운동회는 꿈의 불꽃을 지피고 분투하고 향상하며 경기를 뛰여넘어 우의를 깊이 하는 성회로 될 것이다. 전체 경기 참가 선수들은 중화의 체육정신을 발양하고 최상의 경기상태로 마음껏 경기를 즐기고 격정을 발산하고 경기를 통해 품격을 보여주고 수준을 보여주며 자신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면서 극한에 도전하고 자신을 초월하는 다채로운 편장을 함께 쓸 것이라 믿는다.

바라건대, 전체 심판들은 참답게 책임지고 공평하게 심판하며 전체 사업일군들은 단결하고 협력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하여 여러 가지 경기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이번 운동회는 "새시대에서 분투하고 미래를 향해 진흥"하도록 전성 인민들을 격려하는 성회로 될 것이다. 체육은 나라 강성과 민족 진흥의 꿈을 담고 있다. 이번 운동회를 계기로 하여 분진의 정신을 북돋우고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결집하여 "금상 은상을 쟁탈"하고 분투하고 향상하는 경기정신을 용감하게 선두를 다투고 전면적인 진흥을 촉진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켜 사회주의 현대화의 새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웅대한 편장을 힘차게 써나가야 한다.

개막식에는 문체 공연이 펼쳐졌다. 올림픽 우승자인 무대정, 궁금걸, 주양, 리견유, 페럴림픽 우승자인 부언룡 등 다섯명의 길림적 우수 선수 성화 봉송자들이 성화를 봉송, 원우주(元宇宙)홰불탑을 점화, 개막식을 고조에로 이끌었다.

리위, 양안제, 류화문이 활동에 참석했다.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원 연변오동팀 선수 대 연변부덕팀 선수들간의 스타 축구경기가 진행되였다. 현역시절 연변축구를 빛낸 고종훈, 천학봉, 방근섭, 최광일, 백승호, 배육문, 윤광, 등 선수들과 그 뒤를 이어 연변축구를 빛내고 있는 연변팀 선수들인 강홍권, 지문...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지난세기 50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부동한 시기 연변축구의 풍채를 담은 '연변축구사진전'이 연길 아리랑축구공원 문화복도에서 있었다. 사진전에서는 1952년부터 1965년, 1966년부터 1989년, 1990년부터 2000년, 2001년부터 2022년 4개 단계로 나뉘여 부동한...
  • 2022-09-03
  • 2022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길림성의 220여개 기업(단위)이 이번 무역교역회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담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길림교역단 단장으로 무역교역회의 계렬 활동에 참가하고 전람구를 돌아보았다. 이번 무역교역회...
  • 2022-09-03
  •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에서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는 연길이 대외 개발개방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건설하는데 리정표적인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료해에 따르면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대상의 일부로 건축면적은 1.55만평방메터이...
  • 2022-09-03
  • 9월 2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1/4 결승경기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과 연변룡정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연변룡정팀은 D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1/4경기에서 심양도시U17팀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빅은후 승부차기에서 4대5로...
  • 2022-09-03
  • 장백조선족자치현문련, 현민간예술가협회, 현작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리학원선생 새책 작품 송독랑송회의가 8월30일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리학원 작가 금년에 86세고령의 리학원(한족)선생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선후로 중소학교 교원, 중학교 교장, 현교원연수학교...
  • 2022-09-03
  •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 2022-09-02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