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로출은 이미 전세계가 주목하는 공공위생문제 및 아동건강분야의 연구열점이 되였다. 스크린로출은 스크린이 있는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행위활동을 말한다. 조기의 과도한 스크린로출은 아이의 언어, 수면, 시력, 주의력, 사회적 의사소통 및 기타 심리행위 등에 불량한 영향을 끼친다. 국내외의 관련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스크린에 로출되면 아이의 조기 인지 및 언어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림상에서 우리는 2~5세 아이가 지나친 스크린로출로 인해 언어 발달지연 및 의사소통 관심도 저하 등 일련의 성장 및 발달 문제에 부닥친다.

스크린사용시간 건의

영유아시기의 스크린로출습관은 언어 및 사회적 소통 능력의 발전에 영향줄 뿐만 아니라 이런 습관은 학령기 또는 성인기까지 확장되여 성장발달과 생활방식에 깊은 영향을 끼친다. 최근년래 어린이 스크린로출은 아동건강관리의 중요한 목표로 되였다. <중국아동발전강요(2021년-2030년)>에서는 건강한 생활방식 보급, 어린이 건강한 행위습관 양성, 전자제품사용 통제를 어린이건강관리사업의 중점에 포함시켰다. <어린이 청소년 근시예방통제 광명행동 사업방안(2021년-2025년)>에서는 어린이 휴대폰, 컴퓨터 등 전자제품 사용정황관리를 강화하고 스크린사용시간을 엄격히 통제하며 ‘전자보모’를 근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어린이 청소년 근시예방 핵심지식 10조>에서는 0~3세 영유아는 휴대폰, 태블릿 pc, 컴퓨터 등 스크린류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3~6세 유아는 휴대폰, 태블릿 pc, 컴퓨터 등 스크린류 전자제품의 접촉 및 사용을 최대한 피해야 하며 중소학생 비학습목적의 전자스크린 1회 사용시간은 15분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일일 루적 시간은 1시간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학부모는 마땅히 어린이 스크린사용의 지도자가 되여야 할뿐더러 스크린로출시간을 엄격하게 통제해야 한다. 학부모가 합리적인 스크린사용시간내에 고품질적 프로그람을 선택하여 어린이와 함께 시청하고 대응성 보호를 적극 진행하며 어린이의 잠재력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합리적인 스크린사용 자제력을 양성시켜 그속에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을 건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