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작가 ‘길림문학주' 장춘서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1일 10시09분    조회:35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일, 중국작가협회 사회련락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작가협회, 연변주작가협회에서 주관하며 중화문학기금회에서 협찬하는 중국작가 ‘길림문학주’가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활동은 장춘과 연변 등 두개의 회의장으로 나누어 일주일 간 진행된다. 생태환경부 선교사의 관련 책임자, 길림성생태환경청, 길림성작가협회의 관련 지도자 및 전국 유명 작가 갈수평, 왕구신, 류건동, 리춘뢰, 오극경, 소교로수, 서휘파, 조연비 등과 길림성의 작가 대표들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가동식은 중국작가협회 사회련락부 주임인 리효동이 사회했다. 중국작가협회 서기처 서기인 등개, 길림성당위 선전부 관련 지도자가 가동식에서 연설했다. 길림성작가협회 관련 지도자와 연변주작가협회 관련 지도자가 축사했다. 등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작가 문학주는 중국작가협회 공공문학 봉사분야의 중요한 브랜드이고 문학이 기층에 봉사하고 군중들에 봉사하는 반짝이는 명함장이다. 이번 문학주의 개최를 통해 공공문학과 문학자원 봉사의 리념이 더욱 인심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관련 지도자는 길림성의 력사적 내함이 풍부하고 문화자원이 풍요하다고 표했다. 중국작가 ‘길림문학주’는 길림문학계의 성사이며 이번 활동을 통해 길림대지에 문학의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이며 문학의 력량은 길림의 경제사회 질적인 발전에 한층 더 조력할 것이다.

길림성작가협회 관련 지도자는 축사에서 길림성 문학창작의 특색과 성과를 소개했으며 길림성작가협회는 계속해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끊임없이 사업을 개척할 것이며 이번 문학주는 길림작가의 창작 잠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길림문학 사업의 번영발전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가동식에서 ‘대지 문심·생태 길림’ 전국 유명 작가 길림행 주제 인터뷰 활동 깃발 수여식과 ‘새시대 산향 격변 문학이 당신과 동행’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가동식에 이어 ‘습근평 총서기가 문화전승 발전좌담회에서 한 중요 연설정신을 관철, 실시’좌담회가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작가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한층 더 학습, 관철, 실시하여 주동적으로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분발유위의 사명 담당으로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을 위해 자신의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학주 기간에 작가들은 교정, 사회구역, 새시대문명실천중심, 서점, 도서관, 기업을 방문해 청소년, 기층 작가와 독자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 동북사범대학에서 ‘100명의 작가 100개의 학교를 찾아’ 계렬 활동을 전개하고 사생들과 ‘청춘의 동북, 청춘의 문학’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를 한다. 새시대 생태문명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문학적 필치로 길림의 생태 이야기를 쓰며 문학의 보급을 촉진한다.

길림일보 리몽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30일, 기자가 성공안청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들어 성공안청은 대중의 수요와 대중의 관심을 방향으로 길림성 공안 온라인 정무써비스 업무를 지속적으로 심화했으며 길림성‘인터넷 + 공안’종합써비스 플랫트홈에 ‘온라인 증명 발급’기능을 추가했다.무범죄기록 증명서, 호구등록항목 변경정...
  • 2023-08-31
  • 8월 29일, 장가구에서 개통한 첫 중국―유럽(중앙아시아) 화물렬차‘경장호’(드론사진). /신화사 하북성 장가구시에서 우즈베끼스딴 수도 따슈껜뜨로 향하는 첫 중국―유럽(중앙아시아) 화물렬차 ‘경장호’가 8월 29일 오전 하화원철도 화물야적장에서 출발했다.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방직품 등 물자를 가득 실은 렬차...
  • 2023-08-31
  • 몇년전 한국 경기도 남양주에서 낚시터 잡일을 하다 집에 일이 좀 생겨 짐을 꾸려가지고 돌아오게 되였다. 꽤나 묵직한 가방 두개와 씨름을 하며 터미널을 향해 힘겹게 걷고 있는데 갑자기 웬 벤츠 자가용 한대가 칙~ 하고 멈춰서더니 삼십대 초반의 예쁜 아가씨가 차창문을 열고 말을 건네왔다. “아저씨, 중국분이시죠? 집...
  • 2023-08-31
  • 습근평 사천성 량산주 금양현 산사태 재해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 련락 끊긴 인원을 전력으로 찾고 전면적으로 조사를 전개,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확보해야 리강 회시 내려 8월21일 새벽,사천성 량산주 금양현에 폭우로 산사태가 돌발적으로 발생해 연강 고속도로 JN1 구간 사업부 철근 가공...
  • 2023-08-31
  • 이번 홍수침수 재해의 영향으로 서란시의 일부 기층 의료기구의 기초 시설이 심각하게 훼손되여 정상적인 의료위생봉사에 비교적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서란시의 위생건강계통은 기층 의료기구의 재해복구 등 관련 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으며 기본 의료와 기본 공공위생 봉사 기능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보장하여 군...
  • 2023-08-31
  • 2023년 ‘화음컵’ 전국시랑송경연대회 주최측과 수상자들 8월 30일 오전 9시, 감회가 서린 특색 문화행사인 2023년 ‘화음컵’ 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왕훙 도시’ 연길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을 통해 전국 1,500여명의 시랑송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의...
  • 2023-08-31
  • 5월 20일, 남경도시팀 꼴문을 열어제낀 김태연선수가 포효하고 있다.(사진 김룡 기자) 9월 2일 저녁 19시, 최근 8라운드 경기에서 5무3패로 무승의 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남경청오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9승9무2패 36점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경도시팀과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21라...
  • 2023-08-31
  • 8월 24일, 일본의 무책임한 일방적 핵오염수 해양 방류 조치가 전세계 인민의 항의와 시위에 이어 해산물 료리에 대한 우려와 거부반응을 야기시키고 있는 가운데 길림성 매하구시에서 민물 양식으로 오스트랄리아 블루 랍스타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는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최근, 매하구시 강대영진에서 시험적으로 양식...
  • 2023-08-31
  • 8월 30일 안도현 제27회운동회가 안도현체육장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번 운동회는 안도현의 정신, 인문리념과 핵심문화를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하였으며 사람들에게 산수의 미, 인문의 미, 운동의 미를 만긱하게 했다. 개막식에는 안도현의 여러 향진, 가두, 현 직속기관 대표들이 통일복을 차려입고 힘찬 발걸음으로 ...
  • 2023-08-30
  •  중국조선족민속원경무소 경찰들의 도움으로 택시에 두고내린 트렁크를 되찾은 관광객 조녀사 여름철 관광성수기에 들어서면서 연길시에 올해 들어 지금까지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외지 관광객의 휴대물품 분실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새로 건설된 연길시공안국 중국조선족민속원경무소의 경찰들은 제때...
  • 2023-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