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중한 국제 눈성형 동안성형 세미나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1일 12시19분    조회:32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중한 국제 눈성형, 동안성형 학술회의가 9일 연길시연세성형미용병원에서 있었다. 이번 학술회의는 연길시의학미용협회가 주최하고 연길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 주관,연길시인민정부와 연길시위생건강국에서 후원했는데 위드코로나시대 처음 거행된 중한 량국 눈성형 및 동안성형 분야의 고차원의 국제성 학술세미나로 연길시와 길림성은 물론 북경, 상해, 서안 등 중국 각지에서 약 120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학술회의에는 중국 북경래미안 눈성형복구의학연구원 왕진군 원장,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눈성형 권위전문가이며 한국BIO성형외과의원 원장인 조인창박사와 한국BIO비아이오성형외과의원 신용호박사 그리고 한국의 유명한 동안성형 전문가이며 한국TaiLor성형외과의원 원장인 탁우현박사, 오스트랄리아 멜버른 안면해부학 교수 유민희원장 등 업계 최고수준의 성형전문가들이 성형외과 전문팀을 이끌고 참가했다.

성형권위 전문가 학술보고의 한 장면

학술회의에서는 성형권위 전문가들이 정채로운 학술보고와 과학기술 성과들을 전시했고 현장에서 고난도 미용정형수술 시범도 보였는데 국제적인 시야로 중한 눈성형 및 동안성형 합작산업을 한차원 높은 단계로 추진하는데 적극적이면서도 중요한 의의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BIO성형외과의원 조인창 원장의 《안정형예술 중문판)》도서증정 서명식도 특별히 마련됐다.

축사를 하고있는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안현학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은 안현학은 축사에서 한국은 탁월한 의료성형시술과 혁신적인 과학연구로 유명하며 국제의학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고 강조, 연길시는 동북아경제권의 복지에 자리잡고있어 지역 인문정책면에서 모두 량호한 기초와 우세를 가지고있으며 의학산업발전을 추진하는데 매우 큰 잠재력과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학술회의가 연길시의학미용업 발전의 새로운 추세와 새로운 발전을 깊이있게 탐구하고 서로간 료해와 우의를 증진하며 중한 두나라 의학미용산업 분야의 교류와 합작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기를 바랐다.

중국의 몇 안되는 1세대 성형미용병원 중의 하나인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

한편,이번 학술회의를 주관한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지난 1986년도에 설립되였는데 이미 37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더욱 정교한 기술 추구와 세계적인 광범위한 학습과 협력을 통해 진정으로 ‘한국의 주류 기술'을 실현하는 미용성형병원으로 발전했다.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수년동안 많은 국내 고객들에게 미용성형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을뿐만 아니라 뛰여난 기술과 풍부한 경험으로 로씨야, 한국, 일본 등 국외에서 온 손님들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비교적 높은 국제적 명성도 얻었다.

1986년에 설립된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의 전신은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으로 중국의 몇 안되는 1세대 성형미용병원중의 하나이다. 37년간의 경영을 통해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명실공히 연변을 대표하는,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선진 성형의료 기관으로 거듭났고,지정학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교류를 진행할 수 있는 우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중국에서 K의료뷰티를 가장 잘 구현하는 병원으로 알려져있다.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의 외국전문가 위촉식

이번 기회에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는 세계 눈성형 수술의 권위자인 한국 BIO성형외과의원 원장 조인창교수와 얼굴 국제 안티에이징 전문가인 오스트랄리아 멜버른 안면해부학 교수 류민희 원장을 해외기술고문으로 위촉하였다.한국 BIO성형외과의원 원장인 신용호 교수는 ‘눈성형의 마법사'로 불리우는 세계 최고의 눈성형 전문가로서 일찍 2014년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 고문으로 위촉된 바 있다. 이번 학술회의 참가 차 연길을 방문한 신용호 교수에게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는 해외기술고문으로 재위촉하였다.

이번 학술대회 주관기관인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신임 CEO 신운철 박사는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37년의 축적을 거쳐 성형의료 및 안티에이징 분야의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있다.이번 학술회의를 계기로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한국을 비롯한 해외 선진 기술교류를 활성화하여 연길이 중국 성형의료 및 안티에이징 메카로 발전하는데 기여하려고 한다” 라고 강조하였다.

/길림신문 안상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 리원철세밑에 반가운 위챗 축복을 받게 되였다. 위챗 아이디는‘보온병’, 섬서 서안의 한 출판사 옛 동료이다. 손꼽아 세여보니 이 동료를 본 지도 어언 7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그때 어둠 속에서나 회의장소에서 서너번 피끗피끗 일별하면서 예쁘장하던 인상이 륜곽적으로 어렴풋이 남아있...
  • 2025-01-24
  • [편집자의 말]본지 〈새봄 기층 탐방〉 오늘부터2025년은 ‘14차 5개년’전망계획을 완수하는 마지막 한해이자 ‘15차 5개년’전망계획을 계획하는 한해이다. 새해 힘찬 출발을 기약하며 길림성 각지는 번영, 발전하는 활력적인 모습과 즐겁게 새봄을 맞이하는 인민들의 기쁨으로 넘치고 있다.이에 본지는 〈새봄 기층 탐방...
  • 2025-01-24
  • 훈춘시민들이 ‘복’문을 지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유유한 가야금 연주, 흥겨운 농악무, 명절분위기가 짙은 만족 전지…...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연변 지역특색이 다분한 무형문화유산들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점차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대중들로 하여금 가까이에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매혹적인 매...
  • 2025-01-24
  • 1월 22일 소집된 2025년 전 성 우정사업회의에 따르면 2024년 전 성 우정업종의 운송업무량은 12.82억건, 업무수입은 141.7억원을 완수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01% 와 6.12% 성장했다. 그중에서 택배 업무량은 처음으로 10억건을 돌파한 10.06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7% 성장했다. 택배업무 수입은 97.89억원을 완...
  • 2025-01-24
  • 길림성 각계 2025년 음력설 합동세배회 장춘서황강 축사 호옥정 사회 주국현 참석1월 23일, 성당위와 성정부는 장춘에서 2025년 음력설 합동세배회를 가졌다. 전 성 각계가 한자리에 모여 명절을 함께 경축하고 함께 새봄을 맞이했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황강이 합동세배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 2025-01-24
  • 1월 23일, 연길시 북산가두는 ‘3신’조직과 손잡고 환경위생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로동자들을 위문했다. 북산가두당위 부서기이며 판사처 주임인 안경식, 연길시 인대대표이며 북산가두사업위원회 부주임인 급장뢰, 연길시환경위생유한회사 부총경리 류태걸, 연변만성건설그룹유한회사 대표 주학강 및 일부 환경미화원들이...
  • 2025-01-24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 창작음악극 《꿈ㆍ춘향》에 부쳐 해년마다 국가와 성, 주, 시급 전통악기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들과 연주인원들로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를 조직하여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에 기여하고 있는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 이 중심에서 일년간 알심들여 ...
  • 2025-01-24
  • 1월 21일에 소집된 2025년 길림성중의약사업회의에 따르면 당의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고수준으로 ‘14.5’ 계획의 제반 사업을 완수하고저 우리 성에서는 ‘10가지 행동’을 실시하여 중의약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2025년 길림성 중의약 사업요점 및 중의약 ‘10...
  • 2025-01-24
  • 최근, 길림성종양병원 의료보험 이동지불기능이 전면적으로 출시되였다. 엄격한 국가의료보험 플래트홈의 표준에 따라 의료보험납부창구를 보험가입자의 휴대폰에 ‘이동’시켜 진정으로 위챗 공식계정 플래트홈의 ‘의료보험 이동지불’을 실현하고 진정으로 ‘데이터를 많이 달리게 하고 환자를 적게 뛰도록’했다.길림성...
  • 2025-01-23
  • 1월 21일, 중국철도 심양국그룹유한회사 매하구역 대합실은 음력설 귀향 인파로 붐비고 매우 활기찼다. 자원봉사자들은 복자와 춘련을 써서 승객들에게 선물하고 승객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새해 축복을 전하고 있다./길림일보 编辑:유경봉
  • 2025-01-2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