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며 머리가 잘 돌지 못해 수학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무의식적으로 피하며 심지어 학업에 대한 혐오감까지 드러낸다.
이는 대체 무엇 때문일가?학습장애는 신체, 심리 및 지능 등 각 방면의 요소로 초래된다.
일부 학부모들은 아이의 이런 행동이 지능문제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이 자신의 심리발전특점 및 학습동기 외에 아이가 처한 외부환경, 례를 들면 가정환경, 친구들과의 관계 등은 모두 아이의 학습상태에 영향주므로 우리는 아이의 학습장애가 발생한 원인을 료해하고 ‘증상에 맞게 약을 처방해야 한다’.
학습장애의 흔한 원인학습에 영향주는 요소는 일반적으로 지능과 비지능 두가지로 나뉜다.
비지능요소 가운데서 림상심리의사가 일반적으로 비교적 중시하는 것은 학생의 심리와 행위 문제이다. 국내 관련 연구에 따르면 비록 지능요소가 학습성적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만 사회적 요소 및 비지능적 요소에 비해 정상아동에게서 이러한 영향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다. 다시 말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지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학습이 어려운 원인은 지능문제가 아니라 심리행위문제, 학습동기, 학습방법 등과 같은 비지능적 요소 때문이다.
지능이 정상인 아이의 학습장애는 주로 심리적, 행동적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데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교제불량, 규률위반 및 우울과 불안 등 외향성 행위 방면에 집중된다. 이외 학습동력부족과 학습방법부당이 가장 흔한 원인일 수 있다.
학습장애,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증상이 비교적 가볍고 명확하게 진단할 수 없어도 학부모는 어떻게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아이를 관심하고 배려하며 인내심을 유지하고 아이의 학습에 대해 가혹하게 요구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이의 합리적인 학습과 휴식을 보장하고 적당히 아이를 격려하며 아이의 심리회복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량호한 가정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아이의 개성특성의 형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인생관, 가치관, 시간관의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음식은 합리하게 섭취하고 아이가 음식을 편식하지 않게 하며 자극적인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게 해야 한다.
잘못된 인식 해독
학습장애는 노력을 안했기 때문인가?이런 관점은 잘못된 것이다! 아이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는 뇌발달법칙을 충분히 리해하고 존중하며 긍정적인 심리환경을 힘써 구축해야지 아이가 게으름을 피우고 투정을 부리며 공부하기 싫어 핑게를 찾는 것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부모는 마땅히 아이의 생각을 제때에 료해하고 아이와 소통을 진행하며 아이를 격려하고 개성화 교육을 제공하여 아이의 심신건강을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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