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시 철동구 예허만족진 전산호반(转山湖畔)에 위치한 예허나라성은 만족문화의 중요한 유산이고 길림성 문물보호단위이며 국가 AAAA급 관광지이고 국가급 삼림공원이다.
뭇산에 둘러싸여있는 이곳은 기복이 심하며 소나무와 잣나무, 버드나무가 우거져있다.
성내에는 예허부족력사관, 황후관, 나란성덕문화원, 만족민속관, 만족복식관, 7D 애니메이션홀 등 6개 전시관이 설치되여 있다.
400년전의 해서(海西) 녀진 맹주—예허부락이 활동했던 터라 부락 문화와 력사가 유구하다. 전산호 동쪽 산우에 건설된 ‘예허나라성’은 옛날 고성의 풍채를 재현하여 전문가, 학자, 각계 인사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 관광명승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허는 만족어로 ‘강변의 태양’이라는 뜻이다. 청조의 건국황제이자 청태종 황태극의 생모인 효자고황후(孝慈高皇后)의 출생지이자 청조 말기 자희태후와 륭유황후(隆裕皇后)의 본적지로 ‘3대 황후의 고향’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는 이곳은 만족의 중요한 발상지 가운데 하나이다. 예허나라성은 청나라의 초기와 번성, 몰락을 한눈에 보아왔다. /길림성문화관광청
예허나라성관광지 입구
자희태후
륭유황후
효자고황후
고성 일각
고성 전경
고성 성문
고성 내부
전지(剪纸)
예허부족의 재능자-나란성덕, 그의 본적지도 예흐만족진이다. 22세에 진사에 합격한 그는 청나라의 유명한 사인(词人)이 되였다.
만족 전통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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