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길림성총공회가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 주체육국, 연길시총공회가 주관한 ‘새 길림에서 공을 이룩하고 연변에서 약동하다' 를 주제로 한 길림성종업원 업간체조 전시공연행사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주총공회 당조서기이며 부주석인 리해옥이 축사를 했고 성총공회 부주석인 지정이 연설과 함께 활동의 시작을 선포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 당조서기, 부주석 리해옥
성총공회 부주석 지정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전시공연은 도합 최우수풍채 전시공연대, 단체공연 전시공연대, 우수조직 전시공연대 상을 설치하였는데 주내 8개 팀 640명의 간부종업원들이 참가했다.각 기층공회의 다채로운 전시공연을 거쳐 연변대학 공회위원회가 최우수풍채 전시공연대상, 연변대학 부속병원 (연변병원) 공회위원회, 연길시 집중열공급유한회사 공회위원회가 단체공연 전시공연대상, 연길시 북산소학교 공회위원회 등 5개 공회가 전시공연대 우수조직상을 수여받았다.
전시공연활동에서의 수상자들
길림성총공회는 종업원들의 혁신창조 분투열정을 불러 일으키고 종업원들의 인재성장과 생산생활수요에 초점을 맞추면서 종업원들을 주선으로 전 과정의 종업원사상정치선도체계를 구축, 특색활동을 혁신, 확장하여 ‘상쾌한 여름',‘락동빙설'종업원계렬체육활동들을 조직, 전개하여 종업원들이 운동과 헬스에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하여 진정으로 종업원들의‘전민건강, 전민참여'목표를 실현하고 농후한 전민운동건강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건전하고 문명하며 앙양되고 진취적인 종업원문화를 육성하기에 힘썼다.
길림성 종업원업간체조전시공연활동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차례 체육성연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길림성의 광범한 종업원들이 단결분진하고 건전하고 진취적인 량호한 형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광범한 종업원들에게 자아를 과시하고 친선을 증진하며 건강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이와 동시에 기층공회가 기업종업원의 심신건강에 대한 중시와 관심을 보여주었고 기업과 종업원간의 응집력과 구심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건강중국'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힘을 이바지했다.
/원고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분적 사진제공 문정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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