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길림성 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이 주최한 2023년 길림성 인터넷안전 선전주간 개막식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 상무부성장 채동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2023년 길림성 인터넷안전 선전주간의 개막을 선포했다.

채동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터넷안전 선전주간 활동을 계기로 당의 20차 대회 정신과 인터넷강국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인터넷 관리체계 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둘러싸고 상시화 인터넷안전 사업을 실제적으로 다잡아 틀어쥐고 인터넷정보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길림의 전면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고 인터넷 강국건설을 다그치는 데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개막식에서 길림성 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제3회 길림성 인터넷안전기술 지원단위 명단을 발표하고 제3회 ‘상운컵’ 인터넷안전대회 및 제5회 길림성대학생인터넷안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국내 유명 인터넷 및 데이터 안전 전문가를 초청하여 ‘데이터 안전사업의 형세와 임무 ’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주제특강을 펼쳤다. 동시에 인터넷안전의 새로운 형세, 새로운 기회, 새로운 도전 등 열점 화제를 둘러싸고 인터넷안전 혁신발전 포럼을 열고 50여명의 전문가와 학자를 초청하여 인터넷안전의 발전을 함께 모색했다.

올해 인터넷안전선전주간은 “인터넷안전은 인민을 위하고 인터넷 안전은 인민에 의거한다”를 주제로 7개의 주요 행사, 6개의 주제의 날 행사, 7개의 기층보급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인터넷안전 ‘새시대 e지부’에 진입, 전신사기 방지 선전, 인터넷안전 클라우드 전시회 등 활동 외에도 교정의 날, 통신의 날, 법치의 날, 금융의 날, 청소년의 날, 개인정보보호의 날 등 주제의 날 행사가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넷안전의 사회구역 진입, 농촌진입, 기업진입, 기관진입, 가정진입 등의 활동도 동시에 진행함으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펼쳐지는 선전 진영을 구축하고 사람마다 인터넷 안전을 책임지고 인터넷안전에 참여하는 좋은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