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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해 적극 힘을 이바지하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3일 16시23분    조회: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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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세관직함제도를 실행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9월 11일 쿤지라프세관 전체 세관원들에게 보낸 답신에서 세관계통 간부와 종업원들이 직책과 사명을 보다 잘 수행할 데 대해 간절한 기대를 제기하고 세관계통 전체 동지들에게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답신은 세관계통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저마다 기필코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국가대업’을 가슴에 품고 바른 기풍을 세우며 당이 안심하고 인민이 만족해하는 국경호위병 역할을 잘함으로써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해 적극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경을 지키고 발전을 촉진함에 있어서 세관사업을 원만히 수행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습근평 총서기는 답신에서 “여러분들은 지세가 높아 춥고 산소가 부족한 등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설역변강의 국경제일선에 뿌리를 내려 맡은 바 직책에 충실하고 묵묵히 헌신해 평범하지 않은 업적들을 창조하고 새 시대 세관인들의 분발진취하는 정신적 풍모를 보여주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답신에는 깊은 정이 담겨져있는바 이는 설역변강을 굳게 지키고 있는 쿤지라프세관인들에 대한 깊은 관심이고 한 세대 또 한 세대 쿤지라프세관인들이 맡은 바 직책에 충실하고 묵묵히 헌신한 데 대한 충분한 긍정과 가장 큰 포상입니다.” 쿤지라프세관 세관장 장효파는 “총서기는 변강의 세관을 항상 념려해왔습니다. 우리는 시종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변강세관인의 가장 진지한 성품, 가장 순수한 업무기반, 가장 소박한 가치추구로 삼고 총서기의 관심과 배려, 기대를 강대한 원동력으로 삼아 당이 안심하고 인민이 만족해하는 국경호위병 역할을 잘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세관은 국경을 지키고 발전을 촉진하는 직책과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세관사업을 원만히 수행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를 가집니다.”라고 강조했다.

남경세관 세관장 신건민은 “우리는 분투하려는 포부와 사업하려는 력량을 결집시켜 감독관리서비스의 효과성을 한층 더 높이고 국경안전장벽을 드팀없이 튼튼하게 구축하며 고품질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세관의 힘을 이바지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중라철도는 조국 서남부 변경, 운남성 시쐉반나다이족자치주 맹랍현에 위치한 마감통상구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직통한다. “변강의 세관제일선에 주둔하고 있는 세관원으로서 우리들은 절대적인 충성과 전문적인 집법으로 서남부의 국경안전을 힘써 수호하는 동시에 전력을 다해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위해 복무하고 강력하게 통상구의 기능을 확장하고 통관효률을 높이고 물류운수능력을 방출시킴으로써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합니다.” 맹랍세관 세관원 려봉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세관계통 간부와 종업원들이 직책과 사명을 보다 잘 수행할 데 관해 제기한 간절한 기대는 저를 크게 고무시키고 분발시켰습니다.” 성도세관 소속 성도쌍류공항 세관려객검사 2과 부과장 장기는 “우리는 관리 리념, 모델과 수단의 개혁과 혁신을 심화하고 과학기술에 의한 발전을 강화하고 항공통상구의 정밀화, 효률화 감독관리를 촉진하며 국경안전으로 개방안전을 보장하고 지능화해관건설로 대외개방의 신성장원동력을 활성화시킬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국경안전장벽을 튼튼히 구축해 고품질발전,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답신에서 “동지들이 ‘국가대업’을 가슴에 품고 세관대오의 훌륭한 기풍을 선양하며 감독관리의 효률과 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키고 국경안전장벽을 튼튼히 구축해 고품질발전,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답신은 우리의 마음을 진작시켰습니다.” 심천세관 산하 황강세관 물류모니터링 1처 현장감독 1과 과장 조우는 “저의 직무는 월항오대만구 통관감독사업의 최전선에 있습니다”라고 하고 나서 “저는 세관의 기능에 립각해 물류통관과정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감독관리서비스를 잘하며 스마트세관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북경세관 산하 대흥국제공항 해관려객검사 1과 과장 류봉봉은 “습근평 총서기가 쿤지라프세관 세관원에게 보낸 답신을 청취하고 마음속에 세관원으로서의 영예와 자부심으로 충만되였습니다”라고 하고 나서 “본연의 직책에 립각해 수도의 국문을 굳게 지키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상해외고교항구 세관종합업무 1과 세관원 량우성은 “기층세관의 청년세관원으로서 저는 시종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충성으로 초심을 증명하고 분투로 사명을 실천하며 포동선도구, 림항신구 건설 등 중대한 임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3-09/13/nw.D110000renmrb_20230913_4-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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