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9월 11일 쿤지라프 전체 세관일군들에게 답장을 보내 세관분야 간부와 직원들이 직책과 사명을 더 잘 리행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당신들은 해발이 높은 곳에서 혹한과 산소결핍 등 많은 곤난을 극복하며 설역변강의 국문 일선에 뿌리 박고 묵묵히 직무에 충성했다고 썻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평범치 않은 업적을 창조함으로써 분발진취하는 새 시대 세관일군들의 정신적 풍모를 잘 보여주었다고 썼습니다. “올해는 세관 직함제도 실시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기회를 빌어 세관분야의 전체동지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세관은 국문을 지키고 발전을 추진하는 직책과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며 세관사업을 잘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들이 ‘인민들의 복지’을 가슴에 새기고 세관대오의 훌륭한 작풍을 고양하며 감독관리의 효능과 봉사수준을 높이고 국문의 안전장벽을 더 튼튼히 구축하며 질높은 발전과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하고 당이 안심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국문 호위병 역할을 더 잘 발휘하며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
파미르 고원에 위치한 쿤지라프 세관은 “생명의 금지구”로 불리웁니다. 세관 통상구는 우리나라와 파키스탄의 유일 륙로 출입국 통로에 있습니다. 2005년 쿤지라푸 세관은 국무원으로부터 “간고분투 모범세관”이라는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올해는 전국 세관분야의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습니다. 세관 직함제도 실시 20주년을 맞아 쿤지라프 세관 전체일군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국문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상황을 회보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련다는 결심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