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오전 8시 55분, 연변주소방구조지대 돈화대대는, 한장향 해흥촌의 한 촌민이 사료 믹서기를 조작할 때 부주의로 다리가 기계에 끼워 구조가 시급하다는 신고를 받았다.
소방구조인원들이 현장에 도착해보니 촌민의 오른쪽 다리가 이미 기계의 두개의 라선믹서에 말려들었다. 비록 부상자는 의식이 뚜렷했지만 다리에서 피가 나고 뼈가 다쳐 통증이 비교적 강한 상황이였다. 이에 현장지휘인원은 신속히 구조방안을 제정하고 구조를 전개했다.
진상욱 돈화시 신빈로 소방구조소 소장
"우리는 부상자에 대해 보호조치를 취한 후 먼저 톱, 유압파쇄도구 등 파쇄도구를 리용하여 믹서기 베어링을 부수고 다리가 끼인 위치를 확장하여 작업공간을 마련한 후 천천히 부상자를 들어내 현장에 도착한 구급차에 실었습니다."
현재 부상자는 병원에서 추가 치료를 받고 있다.
제시:
가을철은 농업용기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서 사고원인은 대부분 조작 부당 또는 기계 고장이다.
농민들은 정기적으로 설비에 대해 안전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특히 주의할 점은 작업할 때 절대 방심해서는 안되며 더우기는 모험적인 동작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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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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