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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진로교육7]석사연구생 선배로부터 듣는 학습비결(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4일 10시43분    조회: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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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가 말하는 동기부여 방법

공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자. 남들이 다 해서 무조건 따라해야만 하는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학습비결이 따로 있을가?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고 누구나 직접 실행에 옮길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가? 몇년간 공익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선뜻 나서 후배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고 리더 역할을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 리보화 선배로부터 학습비결에 대해 들어보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

기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생이 되기까지 자신만의 학습비결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김령매: 제가 정리한 학습비결은 우선 자기가 배우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고 다음은 끊임없이 질문을 갖는 것입니다.

사실 저의 학습능력이 가장 뛰여났던 시절은 대학교시절이였던 같습니다. 고중을 다닐 때는 계속 반복되는 문제풀이에 공부기계가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좋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해야 하는 공부였고 남들 하기에 저도 그냥 따라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제가 듣고 싶은 수업을 듣기 위해 교실을 찾아가는 것이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과제를 위해 밤을 새워가면서 자료를 찾기도 하고 리해하지 못한 부분은 해답을 찾기 위해 도서관을 수십번 드나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심이 가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궁금증이 많이 생깁니다. 더우기 공부는 사람과 달리 제가 알고 싶은 내용을 정직하게 알려줍니다. 도서관에서 답을 찾지 못하면 인터넷에서 답을 찾고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고 친구들과 같이 토론을 해도 좋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결국 모르는 부분을 리해하게 되고 과정에서 한단계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질문을 많이 가지기 바랍니다.

기자: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에 대해 흥취를 갖게 되고 관심없는 수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극복했나요?

김령매: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죠. 공부를 하면 어떤 리점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고 모두 적어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이라면 작은 목표를 완성한 자신한테 보상을 주거나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자주 떠올려보는 것입니다.

사실 부분은 당시 저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였습니다. 관심있는 수업은 성적이 좋지만 관심없는 수업 성적은 리상적이 되지 못했죠. 우선 제가 울 수 있는 수업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했고 관심없는 수업을 마주할 때는 ‘이것만 배우고 맛있는 먹으러 가자’라고 자신에게 작은 보상을 주군 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공부를 마치면 바로 얻을 있는 격려가 가장 효과적이였습니다. ‘이 수업도 배워야 1 후에 좋은 대학에 있다’보다 ‘이 부분을 필기하고 리해하면 내려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자’가 저에게는 더욱 효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미래 자신의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아직 못 찾았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공부하면 됩니다. 고중시절 저희 친구는 의사가 되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항상 ‘흰 가운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공부하였고 저는 ‘과연 어떤 옷을 입고 있을가’를 상상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친구는 의사 꿈을 실현하였고 역시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성적이 되지 않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는 후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자: 자신의 초고중시절을 뒤돌아볼  학생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김령매: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입니다. 자기 자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아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하지만 어린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자기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에게 최선을 한다는 것은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다시 초고중 시절로 돌아간다면 왜서 친구가 나를 싫어하는지 고민할 시간에 문제를 하나라도 풀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자신의 성적을 높이는데 시간을 썼으면 합니다. 우리는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빛날 자신의 미래를 향해 노력하길 바랍니다.

/길림신문 최화, 신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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