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아이 진로교육7]석사연구생 선배로부터 듣는 학습비결(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4일 10시43분    조회:29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가 말하는 동기부여 방법

공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자. 남들이 다 해서 무조건 따라해야만 하는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학습비결이 따로 있을가?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고 누구나 직접 실행에 옮길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가? 몇년간 공익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선뜻 나서 후배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고 리더 역할을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 리보화 선배로부터 학습비결에 대해 들어보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

기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생이 되기까지 자신만의 학습비결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김령매: 제가 정리한 학습비결은 우선 자기가 배우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고 다음은 끊임없이 질문을 갖는 것입니다.

사실 저의 학습능력이 가장 뛰여났던 시절은 대학교시절이였던 같습니다. 고중을 다닐 때는 계속 반복되는 문제풀이에 공부기계가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좋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해야 하는 공부였고 남들 하기에 저도 그냥 따라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제가 듣고 싶은 수업을 듣기 위해 교실을 찾아가는 것이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과제를 위해 밤을 새워가면서 자료를 찾기도 하고 리해하지 못한 부분은 해답을 찾기 위해 도서관을 수십번 드나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심이 가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궁금증이 많이 생깁니다. 더우기 공부는 사람과 달리 제가 알고 싶은 내용을 정직하게 알려줍니다. 도서관에서 답을 찾지 못하면 인터넷에서 답을 찾고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고 친구들과 같이 토론을 해도 좋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결국 모르는 부분을 리해하게 되고 과정에서 한단계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질문을 많이 가지기 바랍니다.

기자: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에 대해 흥취를 갖게 되고 관심없는 수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극복했나요?

김령매: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죠. 공부를 하면 어떤 리점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고 모두 적어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이라면 작은 목표를 완성한 자신한테 보상을 주거나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자주 떠올려보는 것입니다.

사실 부분은 당시 저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였습니다. 관심있는 수업은 성적이 좋지만 관심없는 수업 성적은 리상적이 되지 못했죠. 우선 제가 울 수 있는 수업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했고 관심없는 수업을 마주할 때는 ‘이것만 배우고 맛있는 먹으러 가자’라고 자신에게 작은 보상을 주군 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공부를 마치면 바로 얻을 있는 격려가 가장 효과적이였습니다. ‘이 수업도 배워야 1 후에 좋은 대학에 있다’보다 ‘이 부분을 필기하고 리해하면 내려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자’가 저에게는 더욱 효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미래 자신의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아직 못 찾았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공부하면 됩니다. 고중시절 저희 친구는 의사가 되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항상 ‘흰 가운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공부하였고 저는 ‘과연 어떤 옷을 입고 있을가’를 상상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친구는 의사 꿈을 실현하였고 역시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성적이 되지 않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는 후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자: 자신의 초고중시절을 뒤돌아볼  학생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김령매: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입니다. 자기 자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아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하지만 어린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자기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에게 최선을 한다는 것은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다시 초고중 시절로 돌아간다면 왜서 친구가 나를 싫어하는지 고민할 시간에 문제를 하나라도 풀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자신의 성적을 높이는데 시간을 썼으면 합니다. 우리는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빛날 자신의 미래를 향해 노력하길 바랍니다.

/길림신문 최화, 신정자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습근평, 전국우수교사대표좌담회에 서한 보내 강조 교육자의 정신을 크게 고양하며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에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해야 전국 교사 및 교육일군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진심어린 축복 전국 우수 교사 대표 좌담회가 9월 9일 북경에서 열렸습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
  • 2023-09-10
  • 습근평, 조선국경 75주년 즈음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에게 축전 【북경 9월 9일발 신화통신】 9월 9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조선 국경 75주년을 맞아 조선로동당 총비서, 국무위원장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75년래 조선로동당의 굳건한 령도와 조선인민의 끊임없는 노...
  • 2023-09-10
  • 9일, 공주령시 남외자가두판사처와 공주령시민족종교사무국이 주최하고 공주령시 남외자가두 선풍촌이 주관한 제2회 민족민속문화축제가 공주령시 남외자가두 선풍촌에서 개최되였다. 남외자가두 주임 류량 이번 문화축제는 ‘민족문화를 전승하고 민속풍토를 감상하며 향촌 진흥에 조력하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고향을 건설...
  • 2023-09-10
  • 9월 10일 저녁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진행되는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제남흥주팀과 겨루게 된다. 9일 저녁 5시 45분에 있은 기자회견에 제남흥주팀 당경감독과 20번 미투라선수가 참가하였다. 제남흥주팀 미투라선수는 “래일 경기 곤난할것 같다. 그러나 우리도 준비 끝...
  • 2023-09-09
  • 8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통지를 내여 9월 10일 저녁 19시에 펼쳐지는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연변룡정팀 대 제남흥주전 경기는 39번째 교원절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무료 입장하여 관람할수 있다고 밝혔다. 9월 9일 20:00시부터 연변축구 APP에 들어가 입장권을 신청하면 된다. 1.领取平台 小程序:延边APP 发...
  • 2023-09-09
  •   송화호에서 유람선 려행 기념촬영 오곡백과 무르익는 황금가을을 맞는 9월, 교하시 조선족중학교 제65기 초중졸업생 38명 동창들은 웅위로운 라법산아래에서 뜻깊은 동창모임을 진행하였다. 9월4일 저녘, 교하시 "당계호텔"앞, 한국에서 달려온 14명 동창들과 교하 본토거주 동창들은 오랜만의 재회의 기쁨으로 서로 부둥...
  • 2023-09-09
  • 9월 9일, 제3회 ‘오덕된장컵’연변주중로년축구경기가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체육사업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 광범한 중로년들의 날로 늘어나는 문화체육건강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는데 목적을 둔 제3회 ‘오덕된장컵’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경기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룡...
  • 2023-09-09
  • 9월 10일 저녁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진행되는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제남흥주팀과 겨루게 된다. 9일에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과 허문광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룡정팀 허문광선수는 “여러 경기를 승리하지 못했다. 감독진의 전술포치에 따라 준비를 충...
  • 2023-09-09
  • 9월 8일 저녁, 연변도시영예축구팬협회가 연변룡정팀 한광휘, 이보, 왈두마, 미셀, 동가림, 왕붕, 공한괴, 양경범 등 선수들과 각 축구팬협회 회원, 래빈들의 축복속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는 연변도시영예축구팬협회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70세 박진걸로인축구팬...
  • 2023-09-09
  • ‘록색미화 연길' 건설에 한몫 기여하기 위해 9월 8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와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혁신애심협회 당지부에서는 연길시민안사회구역에서 나무가지 전지활동을 펼쳤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리덕봉회장은 “주당위, 주정부의 ‘록색미화 연길’건설 지시 정신을 관철 시달하기 위...
  • 2023-09-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