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아이 진로교육7]석사연구생 선배로부터 듣는 학습비결(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4일 10시43분    조회:29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가 말하는 동기부여 방법

공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자. 남들이 다 해서 무조건 따라해야만 하는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학습비결이 따로 있을가?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고 누구나 직접 실행에 옮길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가? 몇년간 공익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선뜻 나서 후배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고 리더 역할을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 리보화 선배로부터 학습비결에 대해 들어보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

기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생이 되기까지 자신만의 학습비결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김령매: 제가 정리한 학습비결은 우선 자기가 배우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고 다음은 끊임없이 질문을 갖는 것입니다.

사실 저의 학습능력이 가장 뛰여났던 시절은 대학교시절이였던 같습니다. 고중을 다닐 때는 계속 반복되는 문제풀이에 공부기계가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좋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해야 하는 공부였고 남들 하기에 저도 그냥 따라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제가 듣고 싶은 수업을 듣기 위해 교실을 찾아가는 것이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과제를 위해 밤을 새워가면서 자료를 찾기도 하고 리해하지 못한 부분은 해답을 찾기 위해 도서관을 수십번 드나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심이 가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궁금증이 많이 생깁니다. 더우기 공부는 사람과 달리 제가 알고 싶은 내용을 정직하게 알려줍니다. 도서관에서 답을 찾지 못하면 인터넷에서 답을 찾고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고 친구들과 같이 토론을 해도 좋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결국 모르는 부분을 리해하게 되고 과정에서 한단계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질문을 많이 가지기 바랍니다.

기자: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에 대해 흥취를 갖게 되고 관심없는 수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극복했나요?

김령매: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죠. 공부를 하면 어떤 리점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고 모두 적어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이라면 작은 목표를 완성한 자신한테 보상을 주거나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자주 떠올려보는 것입니다.

사실 부분은 당시 저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였습니다. 관심있는 수업은 성적이 좋지만 관심없는 수업 성적은 리상적이 되지 못했죠. 우선 제가 울 수 있는 수업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했고 관심없는 수업을 마주할 때는 ‘이것만 배우고 맛있는 먹으러 가자’라고 자신에게 작은 보상을 주군 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공부를 마치면 바로 얻을 있는 격려가 가장 효과적이였습니다. ‘이 수업도 배워야 1 후에 좋은 대학에 있다’보다 ‘이 부분을 필기하고 리해하면 내려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자’가 저에게는 더욱 효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미래 자신의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아직 못 찾았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공부하면 됩니다. 고중시절 저희 친구는 의사가 되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항상 ‘흰 가운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공부하였고 저는 ‘과연 어떤 옷을 입고 있을가’를 상상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친구는 의사 꿈을 실현하였고 역시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성적이 되지 않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는 후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자: 자신의 초고중시절을 뒤돌아볼  학생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김령매: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입니다. 자기 자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아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하지만 어린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자기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에게 최선을 한다는 것은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다시 초고중 시절로 돌아간다면 왜서 친구가 나를 싫어하는지 고민할 시간에 문제를 하나라도 풀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자신의 성적을 높이는데 시간을 썼으면 합니다. 우리는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빛날 자신의 미래를 향해 노력하길 바랍니다.

/길림신문 최화, 신정자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8일 열린 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 발표회에서 과학적이고 정밀한 전염병 상황 예방통제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당면 전국 전염병 상황은 국부 지역에서 무시로 발생하고 있다. 전기 전염병 상황이 비교적 심각한 중점 성들은 단계적 효과성을 거둔 반면 개별적인 성의 부분적 도시들에서 전염병 상황이 계속 발전중에 있다...
  • 2022-09-12
  • 9월 10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예선경기 소조 마지막 대결이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최광일 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 U17세팀은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오르도스몽골족중학교팀과 1대 1로 빅은후 승부...
  • 2022-09-11
  • 지난 9월 8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2022 ‘오덕된장컵'제2회 로인축구대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체육협회에서 주최하고 주 로인축구협회에서 주관, 연변오덕된장유한회사와 연변의진테륨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찬한 ‘오덕된장컵'로인축...
  • 2022-09-09
  • 9월 9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 제2라운드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최광일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U17세팀은 A조 2라운드에서 장춘아태2팀에 0대2로 패했고 내몽고7중팀이 1대2로 오르도스몽골...
  • 2022-09-09
  •   2022년 중국국제봉사대회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제7회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의 중요행사 일환인 2022년 중국국제봉사대회가 9월 5일 북경에서 거행된 가운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으로 략칭)이 2021년도 민용공항 봉사품질 우수 공항으로 선정되였다. ‘봉사를 혁신하고 품질을 발전시켜...
  • 2022-09-09
  • 연길천성쇼핑광장 슈퍼의 월병 부스에서 월병을 고르고 있는 시민들 9월 9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추석 명절이 코 앞인 요지음, 연길 상가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월병을 공급하며 시민들의 구매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월병 시장이 판매 호황을 맞이 하면서 추석 명절 분위기가 한결 짙어지고 있다. 연길천...
  • 2022-09-09
  • 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
  • 2022-09-08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