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아이 진로교육8]석사연구생 선배로부터 듣는 학습비결(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4일 11시16분    조회:28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리보화가 말하는 바로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

공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자. 남들이 다해서 무조건 따라해야만 하는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학습비결이 따로 있을가?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고 누구나 직접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가? 몇년간 공익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선뜻 나서 후배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고 리더 역할을 한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 리보화 두 선배로부터 학습비결에 대해 들어보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리보화

기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생이 되기까지 자신만의 학습비결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리보화: 학습비결이라면 좋은 공부습관을 키우는 것입니다. 성적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초 다지기에서부터 복습법, 필기법, 암기법, 오답노트 작성법 등에 대해 주변 친구, 선생님, 인터넷 등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 자신한테 맞는 공부습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실행한 공부습관이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누구나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마인드맵(思维导图)을 만들어 지식점을 총괄한다.

2. 틀린 문제는 노트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검토한다.

3. 학습능률을 중시한다.

4. 임무를 분해한다.(즉 큰 임무를 간단한 작은 임무로 분해한다)

기자: 학습하는 과정중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했는지요?

리보화: 학습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라면 끈기가 없어 ‘3분간의 열기’로 견지하기 힘든 것이였습니다. 제가 정한 목표와 표준이 자신의 실제 상황과 떨어져 실행하려는 동기가 없는 것이였습니다.

해결 방법은 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큰 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이를 실행하기 쉬운 작은 임무로 나누는 것입니다. 작은 성과를 거두니 성취감, 자신감도 생기고 끝까지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학습과 앞으로의 진로 혹 취직을 련계시키면서 공부했나요? 학습 동기는 무엇이였는지요?

리보화: 솔직히 초고중 시절 저는 장래 가고 싶은 대학이나 장차 종사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이러한 것을 실현하는 기초는 현 단계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명기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저의 목표는 먼 미래보다는 상대적으로 현실과 가까운 구체적인 것이였습니다. 례를 들면 이번 시험은 몇점을 맞고 매 과목의 점수는 대체적으로 몇점 올려야 하는 것 등등이였습니다.

학습동기는 단지 목표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단계적인 결과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량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자신의 초고중시절을 뒤돌아볼 때 학생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리보화: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결과가 다르기도 하죠. 때문에 학습함에 있어 고효률로 임무를 완성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유감을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효률로 공부한다는 것은 첫번째, 학습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두번째, 학습에 집중하기 위한 주변환경을 조성 등 조치를 취하거나 세번째, 적절한 휴식과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넷(思维网) 등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해 열망, 열정을 다 쏟아 바라는 대학에 붙기를 바랍니다.

/길림신문 최화, 신정자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2
  • [서울 12월 2일 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은 2일 미국군대가 최근 조선의 정찰위성을 겨냥한 발언에 대해 조선국방성 대변인은 담화를 발표하고 조선의 우주자산을 침범하는 것은 선전포고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 우주사령부의 관원은 일전 여러가지 ‘가역적...
  • 2023-12-03
  • 신화사 서울 12월 2일 발, 한국 국방부는 2일 한국군대가 첫 군사정찰위성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국방부는 2일 홈페지를 통해 미국 태평양 시간 1일 오전 10시 19분(서울 시간 2일 새벽 3시 19분) 한국군대의 ‘군사정찰위성 1호'를 실은 미국 ‘보라매9(猎鹰9)...
  • 2023-12-03
  • 국가위생건강위 소식공개회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 치료 초점 문제 대답 독감 방병률이 높은 계절에 접어들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기 질환을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어린이가 호흡기 질환에 감염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중서의 결합 치료 효력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월 2일 소식공개회를...
  • 2023-12-03
  • 제1회 중국국제 공급망촉진박람회가 2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제1회 중국국제 공업망촉진박람회는 상•중•하류의 련결, 대•중•소기업 융통, 산학연용 협동(产学研用协同), 중외기업간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기대목표를 실현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협력협의와 의향협의 200여개를 체결했는데 그 관...
  • 2023-12-03
  • 가을, 겨울철은 어린이 호흡기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최근 일부 지역에서는 아동 호흡기질병 병례수가 뚜렷이 증가되여 소아과 진료봉사임무가 과중해졌다. 각급 부유보건기구를 지도하여 소아과 의료봉사를 강화하고 아동 호흡기질병 진료자원을 증가하여 환아의 진찰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
  • 2023-12-03
  •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관광부문에 따르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사이에 펼쳐지는 2023—2024연변빙설관광시즌에 연변에서는 빙설소비와 선전활동의 다양한 조치들이 함께 펼쳐지는 가운데 빙설관광축제와 체육경기 등 60여종의 각종 빙설관광행사 행사들이 줄을 잇게 된다. 주급 행사 9개 주급 행사들로는 2023-2024 연...
  • 2023-12-03
  •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총경리를 만나 연변룡정축구팀의 첫 갑급리그 성적표에는 '시즌 홈장불패 기록을 세우고 4라운드 앞당겨 갑급리그 잔류목표를 실현하였으며 갑급리그 홈장현장관중수 1위를 차지하였다...'고 씌여있다. 중국챔피언스(中冠)리그로부터 갑급리그에 이르기까지 줄곧 그렇다할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 2023-12-03
  • —‘장백산의 겨울’ 빙설관광시즌 스케치 장백산국제휴가리조트 스키장 설경 열기구 활력이 솟구치다 프리스타일 스키 점프대 스키장 개장 /필귀림 촬영 송화강 겨울고기잡이 도약 겨울철 표류 눈놀이 송령 설촌 원시림을 통과하다 멀리 장백산이 보인다 무송현에 위치한 금강목옥촌은 원시적인 촌락 생활 모습을 보존하고...
  • 2023-12-03
  • 권기식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일 오전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 방한단(단장 자옌ㆍ賈炎 부총경리)과 함께 한국 수원 삼성전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을 방문했다. 삼성전자 방문 중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차이나텔레콤 방한단 방문단은 삼성전자의 혁신과 우수한 생산...
  • 2023-12-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