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아이 진로교육8]석사연구생 선배로부터 듣는 학습비결(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4일 11시16분    조회:31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리보화가 말하는 바로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

공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자. 남들이 다해서 무조건 따라해야만 하는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학습비결이 따로 있을가?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고 누구나 직접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가? 몇년간 공익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선뜻 나서 후배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고 리더 역할을 한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 리보화 두 선배로부터 학습비결에 대해 들어보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리보화

기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생이 되기까지 자신만의 학습비결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리보화: 학습비결이라면 좋은 공부습관을 키우는 것입니다. 성적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초 다지기에서부터 복습법, 필기법, 암기법, 오답노트 작성법 등에 대해 주변 친구, 선생님, 인터넷 등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 자신한테 맞는 공부습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실행한 공부습관이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누구나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마인드맵(思维导图)을 만들어 지식점을 총괄한다.

2. 틀린 문제는 노트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검토한다.

3. 학습능률을 중시한다.

4. 임무를 분해한다.(즉 큰 임무를 간단한 작은 임무로 분해한다)

기자: 학습하는 과정중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했는지요?

리보화: 학습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라면 끈기가 없어 ‘3분간의 열기’로 견지하기 힘든 것이였습니다. 제가 정한 목표와 표준이 자신의 실제 상황과 떨어져 실행하려는 동기가 없는 것이였습니다.

해결 방법은 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큰 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이를 실행하기 쉬운 작은 임무로 나누는 것입니다. 작은 성과를 거두니 성취감, 자신감도 생기고 끝까지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학습과 앞으로의 진로 혹 취직을 련계시키면서 공부했나요? 학습 동기는 무엇이였는지요?

리보화: 솔직히 초고중 시절 저는 장래 가고 싶은 대학이나 장차 종사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이러한 것을 실현하는 기초는 현 단계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명기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저의 목표는 먼 미래보다는 상대적으로 현실과 가까운 구체적인 것이였습니다. 례를 들면 이번 시험은 몇점을 맞고 매 과목의 점수는 대체적으로 몇점 올려야 하는 것 등등이였습니다.

학습동기는 단지 목표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단계적인 결과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량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자신의 초고중시절을 뒤돌아볼 때 학생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리보화: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결과가 다르기도 하죠. 때문에 학습함에 있어 고효률로 임무를 완성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유감을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효률로 공부한다는 것은 첫번째, 학습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두번째, 학습에 집중하기 위한 주변환경을 조성 등 조치를 취하거나 세번째, 적절한 휴식과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넷(思维网) 등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해 열망, 열정을 다 쏟아 바라는 대학에 붙기를 바랍니다.

/길림신문 최화, 신정자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29
  • 지난 6월 17일, 학생들로만 이루어진 특별한 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에서 열렸다. 연길예연송음학학원 설립 5주년을 맞으며 열린 우수학생음악회, 학원 학생들이 부모와 관중들의 주목하에 마음껏 자신의 가장 우수한 모습을 보여 주는 무대였으며 소중한 공연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 이날 음악회에서 108명 학생들이...
  • 2023-06-27
  • ㅡ연변, 독특한 자연지리와 인문환경 매력으로 젊은층에 인기 장춘역에서 길다랗게 줄을 서서 연변으로 떠나는 려행객들. 연변의 관광 열기가 요즘 무더운 여름 날씨마냥 뜨겁다. 단오절을 며칠 앞둔 얼마전 이른 아침, 장춘역에서 6시 11분 첫차로 훈춘행 고속렬차를 타고 연변으로 떠나는 려행객들이 앞이 보이지 않을 정...
  • 2023-06-27
  • 길림성 6명 2023년 1분기 ‘중국 좋은 사람 명단’에 입선 작년말에 90세를 일기로 작고한 룡정시 삼합진 삼합촌의 조선족 로당원 리은기 로인이 2023년 1분기 ‘중국 좋은 사람’에 선정되였다. 최근, 중앙정신문명건설판공실이 주최한 2023년 1분기 ‘중국 좋은 사람 명단’ 발표식 및 전국 도덕모범과 신변의 좋은 사람 ...
  • 2023-06-26
  • 6월 26일 오전, 제36회 국제마약금지의 날을 기념하고 전 사회가 마약금지사업에 참여하는 짙은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조직한 2023년 길림성 ‘6.26’ 국제마약금지의 날 기념 주제행사가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1호 방송국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장에서는 전 성 2023년 마약금지 선전월 사업 모음집을 방...
  • 2023-06-26
  • 길림성의 안도현, 장백현, 집안시, 무송현, 훈춘시 등 5개 현, 시 입선 최근, 심수에서 개최된 제19회 중국(심수)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의 중요한 주제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역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안도현이 재차 입선, 이는 안도현이 6년 련속 입선된 것으로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
  • 2023-06-26
  • 꽃을 만들면서 로후생활을 즐기고있는 최종혁 신정숙 로부부 연길시 건공가 해란강화원 경복궁관 103호 아빠트단지에서 살고있는 최종혁(73세),신정숙(70세)가정에 들어서니 집안 가득 화사한 각가지 꽃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중국의 국화라 불리우는 꽃송이가 크고 화사한 목단꽃은 물론 일본의 예쁜 사쿠라꽃, 한국의 ...
  • 2023-06-26
  •   ‘송화강예술단’ 단원들과 내빈 기념사진 6월 25일, 재한 길림 ‘송화강예술단’창단 6주년 기념행사가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협회 이광석 회장, 재한중국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연락소 박학철 소장 등 15개 단체장과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인천 부평구에 자리잡은 ‘송화강예술단...
  • 2023-06-26
  • 주교육국에 따르면 연변 중소학생 여름방학시간이 확정됐다. 의무교육단계의 중소학교 여름방학시간은 2023년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5주일이고 보통고급중학교는 2023년 7월 31일부터 8월 27일까지 4주일이다. 기타 사업배치는 다음과 같다. 1. 기말시험시간 의무교육단계의 중소학교 기말시험시간은 2023년 7월 10일부...
  • 2023-06-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