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아이 진로교육8]석사연구생 선배로부터 듣는 학습비결(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4일 11시16분    조회:32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리보화가 말하는 바로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

공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자. 남들이 다해서 무조건 따라해야만 하는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학습비결이 따로 있을가?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고 누구나 직접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가? 몇년간 공익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선뜻 나서 후배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고 리더 역할을 한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 리보화 두 선배로부터 학습비결에 대해 들어보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리보화

기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생이 되기까지 자신만의 학습비결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리보화: 학습비결이라면 좋은 공부습관을 키우는 것입니다. 성적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초 다지기에서부터 복습법, 필기법, 암기법, 오답노트 작성법 등에 대해 주변 친구, 선생님, 인터넷 등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 자신한테 맞는 공부습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실행한 공부습관이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누구나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마인드맵(思维导图)을 만들어 지식점을 총괄한다.

2. 틀린 문제는 노트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검토한다.

3. 학습능률을 중시한다.

4. 임무를 분해한다.(즉 큰 임무를 간단한 작은 임무로 분해한다)

기자: 학습하는 과정중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했는지요?

리보화: 학습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라면 끈기가 없어 ‘3분간의 열기’로 견지하기 힘든 것이였습니다. 제가 정한 목표와 표준이 자신의 실제 상황과 떨어져 실행하려는 동기가 없는 것이였습니다.

해결 방법은 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큰 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이를 실행하기 쉬운 작은 임무로 나누는 것입니다. 작은 성과를 거두니 성취감, 자신감도 생기고 끝까지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학습과 앞으로의 진로 혹 취직을 련계시키면서 공부했나요? 학습 동기는 무엇이였는지요?

리보화: 솔직히 초고중 시절 저는 장래 가고 싶은 대학이나 장차 종사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이러한 것을 실현하는 기초는 현 단계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명기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저의 목표는 먼 미래보다는 상대적으로 현실과 가까운 구체적인 것이였습니다. 례를 들면 이번 시험은 몇점을 맞고 매 과목의 점수는 대체적으로 몇점 올려야 하는 것 등등이였습니다.

학습동기는 단지 목표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단계적인 결과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량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자신의 초고중시절을 뒤돌아볼 때 학생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리보화: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결과가 다르기도 하죠. 때문에 학습함에 있어 고효률로 임무를 완성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유감을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효률로 공부한다는 것은 첫번째, 학습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두번째, 학습에 집중하기 위한 주변환경을 조성 등 조치를 취하거나 세번째, 적절한 휴식과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넷(思维网) 등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해 열망, 열정을 다 쏟아 바라는 대학에 붙기를 바랍니다.

/길림신문 최화, 신정자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31
  • 국제통화기금(IMF)은 11일 최신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세계 경제성장 예기를 하향조정하며 당면 세계 경제성장에 엄청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IMF는 2023년 중국 경제성장폭은 5.2%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 관찰가들은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이 커지면서 중국의 경제성장이 글...
  • 2023-04-13
  • 4월 13일 오후, 2023년 연변청소년축구선수권(갑조)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축구발전을 추진하고 축구후비력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경기는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주관했는데 4월 13일부터 16일까...
  • 2023-04-13
  • 황사가 하늘을 가리고 먼지가 하늘을 뒤덮는 이 이틀동안 길림성 날씨의 주역은 모래먼지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하늘은 노랗고 땅에도 황토가 어떤데는 두껍게, 어떤데는 얇게 쌓였다. 길림성기상대 부대장인 모수향은 올해 모래먼지가 빈번하게 찾아온 원인과 모래먼지 날씨가 언제 끝날지에 대해 분석 및 예측했다. 4월 11...
  • 2023-04-13
  • 상해 공립유치원 탁아반 학비  한달에 많아서 700원, 북경, 성도 등지의 탁아반 학비 평균 한달에 3,000원, 민영유치원 8,000원, 명확한 규정 기대 2021년 7월에 발표한〈출산정책을 최적화하여 인구의 장기적인 균형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결정〉에는 조건이 있는 유치원에서 2세-3세 유아들을 모집하는...
  • 2023-04-12
  • ◇리광인 글 사진 대학 교단에서 퇴직한 후 ‘북방의 소향항’으로 불리는 위해 석도에서 여유 있는 로백성 생활에 젖어있던 류은종교수가 81세를 맞으면서 《중영한경제무역사전》(中英韩经济贸易词典, 상무인서관 출판)과 《조중올림픽체육사전》(朝中奥林匹克体育词典,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출판)을 출판했다는 소식이 ...
  • 2023-04-12
  • 장백박물관, 장백홍색교양기지 건설을 강화하고 장백현의 관광업 발전을 가일층 추진하기 위해 장백조선족자치현 정협위원회는 부분 정협위원들과 장백현 당사연구실, 박물관, 문련 관련 일군, 일부 기업가들로 무어진 고찰단을 이끌고 연변에서 참관, 고찰 활동을 하고 있다. 고찰단은 선후 연변의 돈화시, 연길시, 안도현...
  • 2023-04-12
  • 미군에서 류출된 기밀문건으로 보이는 서류가 최근 여러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다. 이 가운데는 한국 정부 고위층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 여부를 론의한 내용이 포함되여 있는데 이런 정보는 미국 정보부처가 한국을 감청하여 획득한 것이라고 미국 《뉴욕타임스》(纽约时报)가 9일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대통령실의 ...
  • 2023-04-12
  • 4월 11일, 연길 공룡락원 서쪽에 위치한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이 정식 개관했다. 개관식에 따르면 연길시력사박물관은 금두투자지주그룹에서 투자 건설한 종합성 비국유 박물관이다. 건축면적은 만 200평방메터, 전시면 면적은 7,800평방메터에 달한다. 연길시력사박물관은 연변 지방의 력사문화와 조선족 민족특색, 홍색유...
  • 2023-04-11
  • 최근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길림성재정청, 길림성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공동으로 《길림성 시급히 부족한 직업직종 목록(2023년)》을 인쇄발부하여 20개 직업직종을 올해 시급히 부족한 직업직종으로 발표했다. 20가지 부족한 직업 직종 목록(5월 1일부터 집행)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실업보험 기능향상을 ...
  • 2023-04-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