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아이 진로교육8]석사연구생 선배로부터 듣는 학습비결(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4일 11시16분    조회:41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리보화가 말하는 바로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

공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자. 남들이 다해서 무조건 따라해야만 하는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학습비결이 따로 있을가?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고 누구나 직접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가? 몇년간 공익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선뜻 나서 후배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고 리더 역할을 한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 리보화 두 선배로부터 학습비결에 대해 들어보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리보화

기자: 중앙민족대학 석사생이 되기까지 자신만의 학습비결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리보화: 학습비결이라면 좋은 공부습관을 키우는 것입니다. 성적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초 다지기에서부터 복습법, 필기법, 암기법, 오답노트 작성법 등에 대해 주변 친구, 선생님, 인터넷 등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 자신한테 맞는 공부습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실행한 공부습관이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누구나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마인드맵(思维导图)을 만들어 지식점을 총괄한다.

2. 틀린 문제는 노트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검토한다.

3. 학습능률을 중시한다.

4. 임무를 분해한다.(즉 큰 임무를 간단한 작은 임무로 분해한다)

기자: 학습하는 과정중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했는지요?

리보화: 학습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라면 끈기가 없어 ‘3분간의 열기’로 견지하기 힘든 것이였습니다. 제가 정한 목표와 표준이 자신의 실제 상황과 떨어져 실행하려는 동기가 없는 것이였습니다.

해결 방법은 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큰 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이를 실행하기 쉬운 작은 임무로 나누는 것입니다. 작은 성과를 거두니 성취감, 자신감도 생기고 끝까지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학습과 앞으로의 진로 혹 취직을 련계시키면서 공부했나요? 학습 동기는 무엇이였는지요?

리보화: 솔직히 초고중 시절 저는 장래 가고 싶은 대학이나 장차 종사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이러한 것을 실현하는 기초는 현 단계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명기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저의 목표는 먼 미래보다는 상대적으로 현실과 가까운 구체적인 것이였습니다. 례를 들면 이번 시험은 몇점을 맞고 매 과목의 점수는 대체적으로 몇점 올려야 하는 것 등등이였습니다.

학습동기는 단지 목표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단계적인 결과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량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자신의 초고중시절을 뒤돌아볼 때 학생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리보화: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결과가 다르기도 하죠. 때문에 학습함에 있어 고효률로 임무를 완성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유감을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효률로 공부한다는 것은 첫번째, 학습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두번째, 학습에 집중하기 위한 주변환경을 조성 등 조치를 취하거나 세번째, 적절한 휴식과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넷(思维网) 등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해 열망, 열정을 다 쏟아 바라는 대학에 붙기를 바랍니다.

/길림신문 최화, 신정자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마음이 물처럼 고요하다.’는 것은 대단한 심령의 높은 경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 어떤 일을 만나도 정서의 변화가 크지 않고 일처리가 서두름이 없이 침착하고 차분하다. 이런 경지에 오르기는 쉽지 않지만 부지런히 노력한다면 오르지 못할 리유도 없다. 텔레비죤 드라마나 영화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온을 갖춘 많은 고...
  • 2023-05-14
  • 5월 13일, 장춘시 구태구 마안산촌 ‘봄철촌야회’및 길림 • 구태 제6회 산나물미식문화관광축제가 마안산촌에서 개막되였다. 행사장에는 농수산물 판매, 산나물 먹거리 광장, 시골 장터, 왕훙 체크 등 구역이 설치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길림일보
  • 2023-05-14
  • 2023년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청소년축구 남자 U13 북구 제1단계 제2단계 단순환경기 제4라운드까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기지에서 결속되였다. 국가체육총국에서 지도하고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룡정해란강...
  • 2023-05-14
  • 로장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선발...
  • 2023-05-13
  •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
  • 2023-05-13
  • 중국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산재지역은 길림시로 지난 세기 80년대의 통계에 의하면 길림지구에는 조선족 17만명이 생활하고있는 것으로 통계가 났다. 길림시 창읍구 강만로는 70여년의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는 조선족중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원인으로 길림조중 근처로 길림시 조선족집거지가 형성되였다. 특히 ...
  • 2023-05-13
  • 현재 갑급리그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5월 13일 저녁 7시30분에 강서성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0승 1무 3패로 1점을 기록하고 꼴찌에 머물러 있는 강서로산팀을 만나 첫승을 노리게 된다. 12일 저녁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주중경기이고 련속되는 원정경기인데 체력적으로 ...
  • 2023-05-12
  • 길림시로부터 장백현으로 달리는 뻐스에 몸과 마음을 실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창문 밖을 내다보다 나니 어느 덧 장백현의 아름다운 풍경이 안겨왔다. 뻐스가 장백지역에 도착했다. 설레이는 마음과 달리 길 수리 때문에 차속도가 매우 늘이고 직선으로 달리지 못하고 S형으로 달렸다. 마치 면허증 시험을 보는격이였다...
  • 2023-05-12
  • 요즘 연길시 건공가 연춘사회구역에 위치한 애민진료소(爱民诊所 )에서 부상을 입고 위중한 60대 로인을 여러 사람이 발벗고 나서서 사경에서 구한 사연이 미담으로 전해지고있다. 지난 4월30일 오후3시경, 애민진료소의 의사 호효명(胡晓明)이 몸이 불편하여 금방 점적주사를 꽂았는데 문뜩 한 로인이 선지피가 뚝뚝 떨어...
  • 2023-05-11
  • 첫승에 목마른 연변룡정팀이 또 무승부로 원정 경기를 마치면서 련속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무석오구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이는 올시즌 세번째 무승부이기도 하다. 경기후 있은 ...
  • 2023-05-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