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의 새 기회를 말하다]
북미 최대 청정에너지산업 전시회 ‘Re+’가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계인사들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협력파트너를 중국에서 찾을 의향이 있다며 중국의 신에너지산업 생산능력과 제품 에너지 효률은 칭찬할 만하고 혁신능력이 뛰여나므로 량국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텍사스주의 한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사 관계자는 세계 신에너지시장에서의 중국의 혁신능력이 매우 뛰여나지만 중국 관련 기업에 대한 미국정부의 정책적 탄압이 미국기업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면서 이는 미국기업들이 제품 공급지와 기술협력 파트너를 잃게 만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런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설치한 장애물이 빨리 제거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더 많은 잠재적 중국의 협력파트너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에서 온 한 미국 에너지산업 전문가는 중국과 미국이 신에너지 분야 과학기술 혁신 방면에서 각자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량국의 협력은 산업발전을 촉진하고 공동의 도전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심수시 소재 과륙전자 에너지저장 해외사업쎈터의 장소문 총경리는 많은 신에너지 기술 세분화 령역에서 중국기업의 과학기술 혁신은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량국 업계의 협력 심화는 글로벌 록색발전 모델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