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9월 15일부터 금융기구의 예금지급준비률을 0.25% 인하한다고 발표했다(예지급준비률 5%를 이미 집행한 금융기구 제외).
이는 올해 3월에 이어 년내 두번째로 되는 예금지급준비률 하향조정이다. 이번 인하폭은 이전과 일치하다. 이번 인하로 금융기구의 가중평균 예금지급준비률은 약 7.4%이다.
이른바 예금지급준비률 하향조정은 금융기관이 규정에 따라 중국인민은행에 지불하는 예금지급준비금의 총 예금 대비 비률을 줄임으로써 은행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늘리는 것이다.
부동산과 주식시장은 호재를 맞이하게 될가?전문가들은 이번 예금지급준비률 인하가 부동산, 은행, 주식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중지연구원 시장연구총괄 진문정은 예금지급준비률 인하는 시장에 더 많은 장기 자금을 제공하고 자본 류동성을 증가시키며 자본 비용을 절감하고 거시적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부동산과 관련하여 진문정은 거시적 경제의 안정적이고 꾸준한 개선이 부동산시장의 예기성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주택 구매자와 기업의 합리적인 자금 수요도 더 잘 지원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은행의 경우 예금지급준비률 인하는 은행의 자본 비용을 절감하고 기존 주택대출 리자률 하락으로 인한 금리 차이 및 리익 하락 압력을 완화하며 실물경제에 대한 비용 절감 및 리윤 감소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실물경제의 자금조달 비용이 안정적으로 하락하도록 추진하게 된다. 이번 하향조정으로 은행 자본 비용이 년간 70억~8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력사적 데터의 관점에서 볼 때 예금지급준비률 하향조정은 주식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인민은행의 예금지급준비률 하향조정은 주식시장의 안정적인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다. 전체적으로 8월 금융 데터에 하이라이트가 많아 7월에 비해 눈에 띄게 개선되였다. 이는 자본시장이 점차 안정되고 반등하는 중요한 기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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