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방송APP 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반영했다.
"하학후 반시간은 각 교문앞이 정체가 심하고 아이들이 교문을 나올때면 더욱 복잡해 정말이지 질서가 엉망입니다. 특히 저급 학년 아이들은 더합니다. 운동장의 고정된 위치에 아이들이 줄을 서있고 학부모들이 질서있게 데리고 나가면 안됩니까?"
이에 연길시교육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학교 안전관리 제도에 근거해 전체 사생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는 페쇄식 관리를 실행합니다. 일체 외래인원은 교정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개별적인 학부모들은 특수 정황하에 담임선생님 혹은 관련 교사와 련계를 취한 후에야만 교정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저급 학년 학생들은 하학할 때 담임선생님이 학생들을 각 반급의 지정위치에 데려간 후 학부모들이 데려갑니다. 동시에 학교의 보안요원과 안전보호팀 교사도 하학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길을 보장합니다. 또한 학교는 관련 교통경찰 부문과 공안부문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에 교문 앞에서 교통 및 안전 관리에 참여하여 등하교 교통정체를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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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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