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휴대폰 알바, 급여 당일 지급’, ‘휴대폰카드, 은행카드 대여로 쉽게 돈벌기’ 이런 일자리에 당신도 마음이 끌리지 않는가?
최근 강서성 감주 신풍경찰측이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하는 ‘통신네트워크’ 사기소굴 한곳을 성공적으로 수사해냈다.
얼마전 신풍경찰측은 업무수행중 관할구내에서 누군가 사기군들에게 전화걸기 서비스(拨号服务)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반사기센터는 즉각 가정파출소와 련합해 수사를 진행했다.
면밀한 분석과 연구판단을 거쳐 경찰들은 사기소굴 한곳을 찾아내고 선후하여 위법행위가 있는 료모림, 엽모기, 호모강, 황모흠, 왕모동, 오모기 등 6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사건 관련 휴대폰 5대를 압수했다.
수사한 데 의하면 위법행위자 료모림은 어느 플랫폼에서 한 사기군을 알게 되였고 사기군은 상대 전화 발신번호를 전환시켜주고 통화시간 한시간을 채우면 곧 200원을 벌 수 있다고 했다.
금전의 유혹에 못이겨 료모림은 선후하여 엽모기, 호모강, 황모흠, 왕모동, 오모기 등을 규합해 휴대폰, 전화카드, 위챗을 리용해 ‘통신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고 스피커폰으로 설정해 사기군과 피해상대가 직접 통화하도록 련결해주는 방식으로 2000원을 벌었다. 이 6명은 모두 학생으로서 경찰측은 이미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전신네트워크사기방지법> 제25조 제1항에는 어떠한 단위나 개인이든지 전신네트워크사기를 행하도록 타인에게 다음과 같은 지원이나 도움을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규정되여있다.
(1) 개인정보를 팔거나 제공해서는 안된다.
(2) 타인을 도와 가상화페거래 등 방식을 통해 돈세탁을 해서는 안된다.
(3) 기타 전신네트워크사기활동을 지지하거나 도움을 제공해서는 안된다.
전신네트워크사기란 무엇인가?첫째, 두대의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오디오케블, 데터케블로 련결하거나 스피커를 동시에 켜는 방식으로 음성중계를 실현하여 발신번호가 현지번호로 표시되도록 한다. 그중 휴대전화 하나는 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통해 해외 사기군과 련결되고 다른 하나로는 국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 해외 사기군이 발신처를 숨길 수 있도록 하는데 이를 통해 은페성과 기만성을 높인다.
둘째, 통신장비를 설치하여 전화번호를 국내통신번호로 전환시켜 표시하고 피해자가 받은 발신번호가 지역번호로 나타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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