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공항은 14일 소식을 발표하여 로씨야 오로라항공이 울라지보스또크-할빈 왕복 운항회수를 현재 매주 2 회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3회로 늘인다고 했다. 여기에 성도항공이 운항하는 월요일과 금요일 2회 항공편까지 합치면 할빈-울라지보스또크 사이의 항공편은 매주 5회로 늘어난다.
성도항공이 운항하는 할빈-울라지보스또크 로선은 20:55(북경시간, 이하 같음) 할빈에서 출발하여 22:20분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에 도착하고 23:20분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출발하여 다음날 00:40 할빈에 도착한다. 오로라항공이 운항하는 울라지보스또크-할빈 항로는 매주 화요일 08:20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출발하여 09:30 할빈에 도착하고 11:00 할빈에서 출발하여 12:20 울라지보스또크에 도착한다. 목요일과 일요일에는 09:20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출발하여 10:35 할빈에 도착하고 11:30 할빈에서 출발하여 12:50 울라지보스또크에 도착한다.
올해부터 할빈공항은 시장의 수요와 결부하여 국내외 항공사와 련합해 하바로브스크, 이르쿠쯔크, 울라지보스또크, 야쿠쯔크, 남사할린스크 등 5갈래 로씨야에 대한 국제항로를 잇따라 회복하여 그 수가 전국 2위를 차지했는바 대외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하늘길을 구축함으로써 북쪽으로 개방하는 새로운 고지를 세우는 데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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