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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관광 예약 시작! 연변 주문 증가폭 1221.13%!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5일 16시35분    조회: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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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경절 련휴의 관광제품 예약이 이미 시작되였다. 여러 관광예약 플랫폼의 데이터에 따르면 국경절기간 올해 관광 열기가 계속해 뜨겁게 이어갈 전망이다. 

시트립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6일까지 플랫폼은 국내 관광제품 예약주문량이 동기대비 근 5배 가량 증가되였고 최근 한주간 주문량은 전월대비 63% 증가되였다. 티켓, 민박 등 업계의 예약주문 주간대비 증가률은 모두 50%를 초과했으며 풍경구 입장권 예약도 배로 증가되였다.

민속면에서, 도가민박 데이터에 따르면 8월 31일까지 플랫폼에서 국경절기간 인기도시 예약주문량은 2019년보다 15.배 증가되였다. 인기 예약도시중 중경, 대리, 서안이 3위를 차지하고 청도, 위해, 성도, 항주, 북해, 북경과 장사가 각기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국경절 련휴기간 민박 예약추세를 놓고 도가민박 수석 상무관 류양은 "국경절 련휴기간은 한해중 집중적으로 려행하는 시기인 바 장거리 려행수요를 집중적으로 만족시켜주어야 하며 따라서 민박시장은 새로운 폭발주기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23년 중국 민박업종 통찰보고>에 따르면 올 상반년 연변의 민박주문 증가폭이 1,221.13%에 달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올해 국경절 련휴기간 민박 예약 뿐만 아니라 기타 제품 예약 상황에 따르면, 일부 소수가 선호하는 목적지의 예약주문량은 이미 시작되였는데 지난해와 비했을때 더욱 많은 소비자들은 인기목적지를 선택하지 않았다. 시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샹그릴라, 경덕진, 안길, 남양, 상주, 불산, 회안, 연길, 계양, 안도 등지의 주문량은 모두 2019년 국경절 련휴기간보다 1배 이상 초과했다. 8월 31일까지 도가 플랫폼에서 주문 증가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는 연변, 상주, 복주, 락양, 산두, 상요, 감자, 장주, 무석, 계림, 북해였다. 그중 연변의 예약주문량은 25배 증가되였고 상주, 복주, 락양 등지의 증가량은 10배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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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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