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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공안기관 3.8만자루 총기 집중 소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5일 17시38분    조회: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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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길림성공안청은 통화시에서 ‘총기 폭발물 제거, 안정 수호, 인민 안전 보호’ 불법총기 폭발물 집중소각 활동을 전개하여 최근년간 전문행동에서 몰수하고 군중들이 주동적으로 바친 불법 총기 폭발물을 집중적으로 소각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행사는 "두곳-쌍회의장"형식으로 진행했는데 통화시과학기술관 광장을 가동식 현장으로, 통화시철강그룹주식유한회사를 집중 소각 현장으로 삼았다. 가동식에서 성공안청 관련 책임자들은 최근 몇년간 전 성 공안기관의 총기 폭발물 위법범죄 타격정돈 전문행동 전개 상황을 통보했다.

오전 9시, 가동식 현장에서 소각 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총기 3만 8천여자루와 관제칼 9만여자루가 잇달아 제강로에 투입되고 소각 현장 화면이 발대식 현장에 실시간으로 전송되여 집중 소각 행사를 고조로 이끌었다.

활동 기간에 성공안청은 전 성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통화시과학기술관 광장에 선전전시판, 진렬장, 부스를 설치하고 실물 전시 방식을 통해 최근 몇년간 길림성에서 총기 폭발물 위법범죄 단속 전문행동 성과를 전시했다. 당지 군중들은 분분히 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경찰들은 선전자료를 발급하면서 군중들에게 불법 총기 폭발물의 엄중한 사회적 위해성을 소개하고 자각적으로 불법 총기 폭발물을 배격하는 인민대중의 법치관념과 안전의식을 제고했으며 주동적으로 불법 총기 폭발물을 상납하고 위법범죄행위를 적극 신고하도록 대중에게 권유했으며 전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짙은 분위기를 적극 조성했다.

성공안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기 폭발물 위법범죄를 타격, 정돈하는 것은 국가 안전, 사회 안정, 인민 안녕과 관계되며 불법 총기 폭발물을 집중적으로 소각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당과 정부의 ‘총기 폭발물 단속, 우환 제거, 인민 안전 보호’의 단호한 태도와 확고한 신심을 과시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에 전 성 공안기관은 책임과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사건해결 난관돌파를 심화하며 조사 수납, 원천관리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총기 폭발물 문제의 반등과 만연을 단호히 방지하며 중, 특대 총기 폭발물 관련 사건과 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방지하고 전사회 각계의 력량을 결집시켜 총기 폭발물 위법범죄를 타격하고 정돈하는 전문행동이 깊이있게 전개되도록 지속적으로 추동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0년 이래 전 성 공안기관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견지하며 타격예방 병진, 표본 겸치, 당지 실정에 맞게, 종합적으로 다스리고 타격정돈 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길림성 사회면의 불법 총기 폭발물을 대폭 줄였으며 총기 소지, 폭발 범죄사건의 사건 발생 평균치가 전 3년에 비해 43% 하락함으로써 련속 3년간의 폭발범죄 ‘령 발생’을 실현했다. 행동 기간에 전 성 각지 공안기관은 루계로 총기와 폭발물 관련 사건 412건을 수사해냈고 위법 범죄혐의자 707명을 나포했다. 각종 총기 3만 8,937자루, 탄알 201만 1,000발, 폭발물 18만 3,700키로그람을 몰수했다. 도합 2만여개의 총기 폭발물 관련 물품 종사단위를 검사하고 1,000여곳의 안전우환을 발견하고 정돈개진하여 전 성 사회치안의 전반국면의 지속적인 안정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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