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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달원 신분을 사칭해 절도하려는 남성, 경찰 통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8일 09시36분    조회: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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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강 항주시 상성구 모 주택단지에서 한 남성이 택배 배달원이라고 사칭해 침입 강도하려던 사건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로 되였다.

9월15일 항주공안국 상성분국은 해당 사건을 두고 이렇게 통보했다.

9월11일 7시 42분경 상성분국은 낯선 이가 자택 침입을 시도하다가 도주했다는 군중의 신고를 접수했다. 공안기관은 즉각 중대처리예비안을 가동하고 당일에 용의자 림모(24세 타성 실업자)를 체포했다. 취조심문 결과에 따르면 림모는 외지에서 상성구로 와 재물을 절도하려고 시도했다. 사건 당일 림모는 피해자 집 문앞에서 택배 배달원으로 사칭하고 침입하려다 피해자 가족에게 발각된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당면 림모는 법에 따라 공안기관에 의해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

인터넷에서 전파된 영상에 따르면 빨간색 옷을 입은 림모는 먼저 피해자의 집문을 힘써 밀었다가 열리지 않자 택배 배달원으로 사칭해 문을 두드리면서 서류 택배를 받으라고 했다. 피해자가 “문앞에 두세요”라고 말하자 림모는 “면전에서 받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림모는 침착하게 가방에서 서류를 꺼냈고 주머니속의 비수가 밖으로 새여나왔지만 피해자는 이를 의식하지 못했다. 그리고 림모는 문을 여는 틈을 타서 침입을 시도했다.

피해자는 극력으로 저항해 30초후 림모를 쫓아냈고 쫓겨난 림모는 현장을 떠났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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