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북 전면진흥 추진하는 데 새롭고 더 큰 기여 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8일 10시24분    조회:18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께 편지 보낸 동북대학의 사생들에 대한 답방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애국주의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속해서 확산시키며 청년의 열정적인 노력과 학문에 대한 간고한 학습정신을 조국 발전의 청춘 력량으로 간주하고 어려움을 계속 극복하며 스스로를 강화하여 자신의 지식, 학문, 능력을 조국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기여할 것입니다.”

9월 16일, 습근평 총서기가 동북대학 전체 사생들에게 보낸 회답편지를 읽고 정보과학및공정학원 본과생 류가위는 더욱 분발된 심정으로 말했다.

동북대학 건교 100주년을 맞아 전체 교원과 학생들이 습근평 총서기께 편지를 써서 학교의 100년 운영실천을 회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하라고 그들을 격려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회답편지를 받고 동북대학 사생들은 이는 우리에게 주는 최대의 신임과 최대의 지지로서 우리로 하여금 큰 고무를 받게하고 배로 큰 원동력을 가지게 한다고 표시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교장인 풍하정은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의 진흥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할빈에서 새로운 시대 동북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는 좌담회를 개최했으며 또 동북대학의 전체 사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 이는 동북과 동북대학에 대한 총서기의 깊은 관심을 충분히 구현한 것으로 전체 동북대학 사생들에 대한 최대의 고무와 격려가 된다” 고 하면서 학교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일류대학 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북대학은 설립이래 시종 인재 양성과 국가 부흥을 사명으로 하여 선명한 학교운영 특색을 형성했으며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백년의 력사를 가진 동북대학은 시종 혈맥이 깊게 슴배인 애국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동북대학 교원인 채천우는 매우 감개무량했다. “ 이 교정에서 나는 많은 교원들이 ‘당을 위해 사람을 육성하고 국가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초심사명을 고수하고 있음을 깊이 느낀다. 그들은 큰 사랑과 도덕적인 품격을 지녔으며 직업을 사랑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며 학문을 가르치고 인재를 육성하는 길에서 깊이 파고 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과학연구의 탐색에서 용왕매진하였으며 심혈과 땀으로 ‘몸소 교단을 가꾸고 강국건설에 기여한다'는 인생의 서약을 실천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압연기술 및 연속압연자동화 국가중점실험실 교수 왕국동은 일찍 팀을 이끌고 공업화된 압연기로 ‘슈퍼스틸(超级钢)'을 압연하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이 과제의 연구 성과는 안산철강 등 기업에 응용되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국가 전략에 착안점을 두고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국동은 이에 대해 감명이 깊다며 그는 계속 교육 개혁을 심화 시키고 끊임없이 학과와 전공 구조를 최적화하고 인재양성 구조, 산교 융합, 과학교육 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 힘써 실천하여 혁신형 인재의 성장에 유리한 양성 환경, 국가 전략이 필요에 초점을 맞추고 관건핵심기술 특히 ‘목을 조이는(卡脖子)’문제를 겨냥하여 열심히 난관을 돌파해야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에 직면하여 중국 5 • 1모범녀성이며 동북대학 컴퓨터 과학 및 공정학원 교수 고극녕은 컴퓨터 기초 핵심 과정 ‘프로그래밍 기초’에 대해 10여 년 동안 개혁 실천의 지속을 진행했고 그의 강의 과정은 국가 우수 온라인 개방 과정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우세학과를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연구성과를 끊임없이 내놓아야 한다.’ 나는 총서기의 요구를 명기하고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교사들의 초심을 굳게 지켜 정보기술을 더욱 잘 활용하여 ‘눈 높이 교육'에 일조하며 열심히 글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며 열심히 인재를 양성하고 숭고한 정신을 주조해 국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컴퓨터학과의 자질 높은 혁신인재를 양성할 것이다.”

문법학원 2021학년 석사연구생 곽가예는 동북대학 연구생 교육지원단 성원으로 운남, 남녕 교육지원단에 가서 전면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위대한 성과를 견증했다. 그는 뜻을 세워 분발하는 자로 되여 인생의 리상을 시대의 큰 흐름에 맞춰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조국을 위해 봉사하며 시대에 후회 없는 청춘의 노래를 엮어가겠다”고 말했다.

“다년간 동북대학의 많은 교원와 학생들은 애국문화 감화아래 실제 행동으로 국가의 전략적 요구에 부응하여 인재양성, 과학기술혁신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동북대학 당위서기 곽해는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부탁을 명심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애국주의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여 ‘혁신형, 특화화, 개방식'의 발전의 길을 확고하게 걸어갈 것이며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새로운 시대의 위대한 려정에서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22
  • 작업자가 지난 3월 8일 하남성 정주시 소재 우통 신에너지차 공장구역내 첨단·해외용 조립공장에서 차량문을 조립하고 있다. /신화사 브라질 등지에 공장건설을 계획중인 비야디(BYD), 북유럽 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동풍자동차, 인도네시아 투자확대 계획을 밝힌 상해GM오릉(通用五菱)… 많은 중국 신에너지차 브랜드가 해...
  • 2023-09-03
  •  -제18회 중국장춘영화제 원만히 막을 내렸다                                       9월 2일 장춘영화성 음악청에서 있은 제18회 중국장춘영화제 페막식 및 시상식 한장면./길림일보 왕맹기자 9월에 들어서는 길림성은 가을 빛이 쾌적하고 풍작의 경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9월 2일 밤의 ‘봄도시’장춘은 찬란...
  • 2023-09-03
  • 8월 31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왕의가 한국 외교부 장관 박진의 요청으로 통화를 했다. 왕의는 중국의 대 한국 정책은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량국 관계 발전은 내재적 동력과 필연적 론리를 가지고 있다며 제3자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한 량국이 수교 초심을 고...
  • 2023-09-03
  •   형해명(좌2)이 항주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단장과 부단장을 만났다. /주한 중국대사관 제공 주한 중국대사 형해명이 1일 아시안게임에 참석차 항주로 떠나는 항주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단장 최윤, 부단장 이상현과 만남을 가졌다. 형해명은 제19회 항주아시안게임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 항주에서 열린다...
  • 2023-09-03
  • 9월 2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2023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 글로벌 봉사무역 정상회의에 영상으로 축사를 발표했다. 9월 2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2023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 글로벌 봉사무역 정상회의에 영상으로 축사를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백년불우의 변국이 빠르게...
  • 2023-09-03
  • 호옥정, 장춘 부분적 한국기업에서 조사연구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하여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 촉진해야 9월 1일, 길림성 당위 부서기, 성장 호옥정은 장춘시 부분적 한국기업을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 강도를 확대할 데 관한...
  • 2023-09-03
  • 일전, 북경시 통주구 송장진 송장예술구의 40여명 예술가들이 백산시에 와서 문화로 백산건설을 돕고‘량산'리념 시험구를 실천하는 상무고찰 및 스케치, 사생, 창작활동을 펼쳤다. 높고 웅위호운 장백산과 도도히 흐르는 삼강수, 오래된 백산땅에는 두터운 력사문화바탕이 축적되여있고 한적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이곳의 사...
  • 2023-09-03
  • 일전 연길시 북산가두 제18기 이웃절 개막식 및 군경민 운동대회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펼쳐졌다. 대회를 사회하고 있는 북산가두 판사처주임 안경식  북산가두 17년간의 이웃절행사 총화를 하고있는 북산가두당위 서기 진신우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군경민이 한집안이 되여 나란히 입장하고있다 오락과 재미로...
  • 2023-09-03
  • 1일, 북경시와 상해시에서는 각기 통지를 발표하여‘주택을 인정하고 대출은 인정하지 않는(认房不用认贷)'정책을 집행했다. 북경시주택도농건설관리위원회, 중국인민은행 북시분행,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북경감독관리국은 9월 1일 련합으로 통지를 발표하여 9월 1일부터 북경시에서 첫 주택 구입 대출은 ‘주택을 인정하고...
  • 2023-09-03
  • “여러분들은 장수원에서 좋은 시책의 보살핌 받는 행복한 로인들이구요, 우리들은 매일 춤 노래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로인뢰봉들입니다..... ”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71돐을 맞으며 9월2일 연길로인뢰봉반에서는 연길시 조양천진 팔도촌에 자리잡은 강락장수원(康乐长寿园)을 찾아 ‘행복나눔'위문행사를 펼치였...
  • 2023-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