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북 전면진흥 추진하는 데 새롭고 더 큰 기여 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8일 10시24분    조회:34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께 편지 보낸 동북대학의 사생들에 대한 답방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애국주의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속해서 확산시키며 청년의 열정적인 노력과 학문에 대한 간고한 학습정신을 조국 발전의 청춘 력량으로 간주하고 어려움을 계속 극복하며 스스로를 강화하여 자신의 지식, 학문, 능력을 조국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기여할 것입니다.”

9월 16일, 습근평 총서기가 동북대학 전체 사생들에게 보낸 회답편지를 읽고 정보과학및공정학원 본과생 류가위는 더욱 분발된 심정으로 말했다.

동북대학 건교 100주년을 맞아 전체 교원과 학생들이 습근평 총서기께 편지를 써서 학교의 100년 운영실천을 회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하라고 그들을 격려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회답편지를 받고 동북대학 사생들은 이는 우리에게 주는 최대의 신임과 최대의 지지로서 우리로 하여금 큰 고무를 받게하고 배로 큰 원동력을 가지게 한다고 표시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교장인 풍하정은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의 진흥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할빈에서 새로운 시대 동북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는 좌담회를 개최했으며 또 동북대학의 전체 사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 이는 동북과 동북대학에 대한 총서기의 깊은 관심을 충분히 구현한 것으로 전체 동북대학 사생들에 대한 최대의 고무와 격려가 된다” 고 하면서 학교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일류대학 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북대학은 설립이래 시종 인재 양성과 국가 부흥을 사명으로 하여 선명한 학교운영 특색을 형성했으며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백년의 력사를 가진 동북대학은 시종 혈맥이 깊게 슴배인 애국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동북대학 교원인 채천우는 매우 감개무량했다. “ 이 교정에서 나는 많은 교원들이 ‘당을 위해 사람을 육성하고 국가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초심사명을 고수하고 있음을 깊이 느낀다. 그들은 큰 사랑과 도덕적인 품격을 지녔으며 직업을 사랑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며 학문을 가르치고 인재를 육성하는 길에서 깊이 파고 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과학연구의 탐색에서 용왕매진하였으며 심혈과 땀으로 ‘몸소 교단을 가꾸고 강국건설에 기여한다'는 인생의 서약을 실천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압연기술 및 연속압연자동화 국가중점실험실 교수 왕국동은 일찍 팀을 이끌고 공업화된 압연기로 ‘슈퍼스틸(超级钢)'을 압연하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이 과제의 연구 성과는 안산철강 등 기업에 응용되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국가 전략에 착안점을 두고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국동은 이에 대해 감명이 깊다며 그는 계속 교육 개혁을 심화 시키고 끊임없이 학과와 전공 구조를 최적화하고 인재양성 구조, 산교 융합, 과학교육 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 힘써 실천하여 혁신형 인재의 성장에 유리한 양성 환경, 국가 전략이 필요에 초점을 맞추고 관건핵심기술 특히 ‘목을 조이는(卡脖子)’문제를 겨냥하여 열심히 난관을 돌파해야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에 직면하여 중국 5 • 1모범녀성이며 동북대학 컴퓨터 과학 및 공정학원 교수 고극녕은 컴퓨터 기초 핵심 과정 ‘프로그래밍 기초’에 대해 10여 년 동안 개혁 실천의 지속을 진행했고 그의 강의 과정은 국가 우수 온라인 개방 과정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우세학과를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연구성과를 끊임없이 내놓아야 한다.’ 나는 총서기의 요구를 명기하고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교사들의 초심을 굳게 지켜 정보기술을 더욱 잘 활용하여 ‘눈 높이 교육'에 일조하며 열심히 글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며 열심히 인재를 양성하고 숭고한 정신을 주조해 국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컴퓨터학과의 자질 높은 혁신인재를 양성할 것이다.”

문법학원 2021학년 석사연구생 곽가예는 동북대학 연구생 교육지원단 성원으로 운남, 남녕 교육지원단에 가서 전면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위대한 성과를 견증했다. 그는 뜻을 세워 분발하는 자로 되여 인생의 리상을 시대의 큰 흐름에 맞춰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조국을 위해 봉사하며 시대에 후회 없는 청춘의 노래를 엮어가겠다”고 말했다.

“다년간 동북대학의 많은 교원와 학생들은 애국문화 감화아래 실제 행동으로 국가의 전략적 요구에 부응하여 인재양성, 과학기술혁신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동북대학 당위서기 곽해는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부탁을 명심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애국주의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여 ‘혁신형, 특화화, 개방식'의 발전의 길을 확고하게 걸어갈 것이며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새로운 시대의 위대한 려정에서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8
  • 행사장 현장 10월5일 길림시에서 개최된 <제6회 조선족미혼청년남녀 국경절 만남행사>에서  조선족미혼청년남녀 6쌍이 손을 잡았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공익프로젝트로 <조선족청년남녀 국경절 만남행사>는 글로벌시대 세계 방방곳곳에 흩어져있는 우리 민족의 자녀들의 혼인난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하...
  • 2023-10-07
  • 긴 력사 속에서 10년은 짧은 순간이지만 하나의 리념이 세계를 변화시킬 힘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일대일로’ 창의는 약 1조딸라의 투자를 이끌어 글로벌 4천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를 휩쓸 때 중국 백신과 의료 물자는 많은 나라에 ‘생명의 수호자’로 간주되였다. 이 배후에는 바로 중...
  • 2023-10-07
  • 방방곡곡의 관광객들 문화관광의 ‘대식’을 즐기다 추석, 국경절 련휴 연변 여러 풍경구들은 초만원 상황이 이어졌다. 800대의 드론 퍼포먼스가 연길의 저녁하늘을 수놓았다. 10월 1일 저녁 황홀한 드론 불빛쇼—‘오늘 밤 당신과 별하늘에서 만나요’가 연길시 부르하통하 상공에서 펼쳐졌다. 오색찬란한 불빛, 변화무쌍한...
  • 2023-10-06
  •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애국옹군, 군인을 사랑하는 짙은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하고저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에서는 추석절과 국경절을 계기로 관할구역의 로제대군인들을 위문했다. 위문과정에 파출소 경찰들은 로제대군인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함께 위문금을 드리고 나서 그들의 신체상황, ...
  • 2023-10-06
  • 국경절기간 연길시 연집거리와 소시장거리가 새로운 특색거리로 조성되면서 새롭게 모습을 바꾸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특색거리로 개조된 연집거리는 남쪽 발전로에서 북쪽 연북로까지 총길이가 1.82킬로메터이다.소시장거리는 남쪽 원남골목에서부터 북쪽 공원로까지 총 0.42킬로메터, 리화로 동쪽으로부터 연집거리...
  • 2023-10-06
  • 추석과 국경절 련휴기간 연길시 관광시장은 새로운 열풍을 맞이하면서 대량의 관광객들이 사면팔방에서 모여들었는데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폭증했다. 관광객들을 위해 련휴기간 여러 관광지들에서 각종 활동들을 다채롭게 선보여 관광객들이 연길 매력에 빠지도록 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국경절기간에...
  • 2023-10-06
  • 연변의 시월은 단풍이 제철이다.붐비는 도시를 벗어나 심산계곡을 찾아가면 울긋불긋 단풍물이 곱게 든 산야가 도처에서 반겨준다.사진은 10월 2일과 3일 화룡시 팔가자림업국 황구림장과 안도현 로령경내에서 렌즈에 담은 절정을 이룬 아름다운 단풍숲의 모습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 2023-10-06
  • 10월 5일, 중국팀 선수 장여(왼쪽)가 경기중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이날 항주 아시아경기대회 녀자롱구 결승전에서 중국 녀자 롱구팀은 일본팀에 74-72로 신승을 거뒀다. (신화사 기자 맹영민 찍음) 5일,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의 각 경기장에서 중국선수들은 금메달 기세를 이어갔는바 예상했던 금메달도 있었고 더우기는...
  • 2023-10-06
  • ―연변문화촉진회 ‘산꽃’예술단, 연길서역에서 혜민공연 펼쳐 10월 3일, 추석 련휴와 국경절 련휴를 맞이하여 연변문화촉진회 ‘산꽃’예술단은 연길서역에서 ‘민혜 민풍 전 주 우수 민간문화단체 기층 혜민공연’을 펼쳐 련휴 기간에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민족 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
  • 2023-10-05
  •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4주년을 맞으며 10월1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광장에서 국경절맞이 군중문예공연을 펼치였다.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무용 <아름다운 중국> 장백진에서 출연한 경극소합창 <중국꿈> 이번 문예공연은 합창, 소합창, 련창, 무용, 퉁소합주 등 13가지 다채로운 문예종목들...
  • 2023-10-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