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의 전략적 수요에 착안해 자질 높은 인재를 양성하여 동북의 전면적 진흥과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8일 10시44분    조회:39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동북대학교 전체 사생들에게 보낸 회신에서 강조

회신

동북대학교 전체 사생들에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보내온 편지는 잘 받아 보았습니다. 동북대학교는 설립 이래 시종 인재양성을 통해 나라를 발전시킨다는 사명을 짊어지고 뚜렷한 학교운영 특색을 형성했으며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왔습니다. 동북대학교 개교 100주년에 즈음해 전교의 사생들과 직원, 광범한 동문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심 어린 안부를 전합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동북대학교가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애국주의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며 덕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개혁혁신하며 국가의 전략적 수요에 착안해 자질 높은 인재를 양성하고 우세 학과를 강화하며 부단히 높은 수준의 과학연구 성과를 내놓음으로써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동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랍니다.

습근평

2023년 9월 15일

(북경 9월 16일발 신화통신)

[북경 9월 1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9월 15일 동북대학교 전체 사생들에게 회신을 보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대학교 개교 100주년에 즈음해 전체 사생들과 직원, 광범한 동문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심 어린 안부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북대학교는 설립 이래 시종 인재양성을 통해 나라를 발전시킨다는 사명을 짊어지고 뚜렷한 학교운영 특색을 형성함으로써 수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왔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동북대학교가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애국주의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며 덕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개혁혁신하며 국가의 전략적 수요에 착안해 자질 높은 인재를 양성하고 우세 학과를 강화하며 부단히 높은 수준의 과학연구 성과를 내놓음으로써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동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회신 전문은 따로 발부)

동북대학교는 1923년에 설립되였다. 새중국 창건 이후 동북대학교는 인재양성과 과학기술 혁신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국가 경제건설과 동북진흥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최근 동북대학교의 전체 사생들이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학교의 100년 운영 실천을 회보하면서 새시대 동북의 전면적 진흥이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를 잘 포착해 국가건설과 고향기여(报效桑梓)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12
  • 신전자상거래 국제협력 분포럼 개최 13일, 오후 중국국제전자상거래중심에서 주관하고 중국류학인재발전기금회 록색에너지 및 국제교류전문기금에서 협찬한 제3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 국제협력포럼이 장춘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신무역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동력'을 주제로 하였다. 최근년간, 국가는 다국적 ...
  • 2023-10-16
  •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문장 발표 10월16일에 출판되는 제20기《구시》잡지에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문장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다》를 발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는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
  • 2023-10-16
  • 무르타자 솔랑기 파키스탄 과도정부 공보장관이 10일 파키스탄과 중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풍성한 결실을 맺었으며 파키스탄 국민의 복지를 증진시켰다고 말했다. 솔랑기는 이날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과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 2023-10-16
  • 만 3,052키로메터, 세계에서 운행거리가 가장 긴 화물렬차이다. 8개 국을 거치며 60여명의 국내외 기사가 바꾸어가며 운전을 한다. ‘의오-마델리’ 중국-유럽 렬차는 운행된 지 올해로 10년째다. ‘의오-마델리’ 중국-유럽 렬차는 습근평 주석의 진두지휘하에 개통되였다. 2014년 9월 26일, 습근평 주석은 북경에서 중국...
  • 2023-10-16
  • 10월 14일,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에서는 ‘연변이야기로 시대정신을 반영하다’라는 주제의 소설연구토론회 및 농촌생활탐방활동을 룡정시 백금향 용신촌에서 진행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소설창작위원회 주임 리승국은 개막사에서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표대회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강화정신을 관...
  • 2023-10-16
  • 차가스의 련속 2경기 득점포에 공한괴의 환상적인 슈퍼꼴이 나왔지만 결과는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은 10월 15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광서평과팀(이하 광서팀)과 2대2로 빅었다. 선제꼴을 터뜨렸지만 련속 두번 동점꼴을 허락한 연변팀은 올시즌 4경기...
  • 2023-10-16
  • 차가스의 련속 2경기 득점포에 공한괴의 환상적인 슈퍼꼴이 나왔지만 결과는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은 10월 15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광서평과팀(이하 광서팀)과 2대2로 빅었다. 선제꼴을 터뜨렸지만 련속 두번 동점꼴을 허락한 연변팀은 승점 1점을 ...
  • 2023-10-16
  • 차가스의 련속 2경기 득점포에 공한괴의 환상적인 슈퍼꼴이 나왔지만 결과는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10월 15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광서평과팀(이하 광서팀)과 2대2로 빅었다. 선제꼴을 터뜨렸지만 련속 두번 동점꼴을 허락한 연변팀은...
  • 2023-10-16
  • -제3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 종술 풍작을 맞이한 10월의 황금가을, 길림 사람들은 또 다른 새로운 ‘수확’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3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가 열렸다. ‘새로운 소비, 새로운 발전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성회에서 참가자들은 새로운 전자상거래 산업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추...
  • 2023-10-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