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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피부가 건조하고 코피가 난다면? 영양사 추천 식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5일 16시56분    조회: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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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중 가을이 가장 날씨가 시원하고 편안하게 느껴지지만 가을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목이 자주 마르며 심지어 코피가 자주 날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만 이런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을가? 사실 우리가 식단을 조절하기만 하면 가을에 신체적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우리의 피부와 정신상태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요점 1: 수분 보충하기

건조한 피부는 수분을 공급해야 하는데 수분섭취를 보장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남성과 녀성의 일일 물섭취량은 각각 최소 1700ml와 1500ml에 달해야 하며 소량을 여러번에 나누어 언제 어디서나 섭취해야 한다. 끓인 물 외에도 연한 차와 집에서 만든 레몬수도 추천한다.

요점2: 짙은 록색, 주황색 과일과 야채 먹기

비타민 A는 상피 세포의 완전성을 유지하고 ‘내건성’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피부 세포와 호흡기도의 점막세포는 상피세포이므로 건조한 날씨에 반드시 비타민 A를 보충해야 한다.

요점3: 주식에 잡곡을 섞기

통곡물에는 B군 비타민이 가장 풍부하며 그중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PP는 모두 피부건강과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영양소를 보충하여 피부를 활기차고 건조한 날씨를 이겨내게 할 수 있다.

요점4: 고기와 견과류를 적당량 섭취하기

붉은 고기는 세포에 철분을 보충할 수 있고 조개류 해산물 및 견과류는 세포에 아연을 보충할 수 있으며 이는 모두 세포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연이 결핍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

요점5: 염분과 기름기 적은 음식 먹기

가을철이 아니더라도 건조함을 방지하기 위해 염분과 기름기가 적은 담백한 식단을 권장하지만 가을에는 특히 권장된다. 중국인의 식생활지침 권장사항에 따르면 성인의 일일 소금 섭취량은 5g을 초과하지 않으며 식용유는 25~30g 사이이다.

요점 6: n-3 고도불포화지방산 보충하기

n-3 고도불포화지방산,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다. 이 고도불포화지방산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외에도 피부 건강에도 매우 중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n-3 고도불포화지방산의 식이 섭취든 n-3 고도불포화지방산의 외용이든 피부 건조와 로화를 예방하고 피부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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