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민족신문전파의 새 임무, 새 기상, 새 로정’을 주제로 한 중국신문사학회 소수민족신문전파사전업위원회 2023년 년차회의가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2023년은 20차 당대회 이후의 첫 해이자 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요강을 실시하는 관건적인 해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하게 구축하는 과정에서 현대전파매체 체계의 역할 설정과 기능 사명을 더욱 잘 파악하고 중화민족공동체에 대한 여러 민족 인민대중의 동질감을 일층 증강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전국 여러 지역의 대학교, 매체, 기업의 관련인사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길림성 신문과전파학 교학지도위원회 주임이며 길림대학 신문과전파학원 부원장인 류명정 교수와 중국신문사학회 소수민족신문전파사 정업위원회 리사장 백귀 교수가 축사를 했다.
이외 신문학, 전파학, 민족학, 인류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민족지역 사회정보의 전파 형태, 민족지역의 신문전파 교육 형태, 민족특색 거리와 도시 이미지 전파, 민족지역의 무형문화유산과 인터넷 전파, 다국적 민족의 교류공간과 문화령역, 소수민족 소셜미디어 사용 등 의제를 둘러싸고 론문을 발표했다.
소수민족신문전파사전업위원회 년차회의 행사에서는 또 분조로 나뉘여 문화건설 및 비물질문화유산전파, 짧은 영상 친 사교매체전파, 매체보도 및 형상전파, 교육발전 및 여론연구판단, 영상문화전파 등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중국신문사학회 소수민족신문전파사전업위원회 2023년 년차회의는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였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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