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중국사회과학원 신문전파연구소 및 사회과학문헌출판사는 <청소년청서: 중국 미성년자 인터넷운용보고(2023)>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청서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신흥직업을 선호하는 비중이 조금 하락했고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전통업계가 여전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미성년 남성과 녀성의 직업리상 선택에도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의 인터넷운용은 인터넷강국 및 미성년자의 성장발전과 관계되는 중대한 전략문제이며 전사회가 관심하고 주목하는 기본문제이기도 하다. 2022년 중국 미성년자 인터넷운용정황 조사데터에 기초하여 청서는 인터넷은 미성년자의 외부 세계에 대한 인식을 세워주고 미성년자 자신의 성장계획에 영향주며 미성년네티즌의 직업취향으로부터 그 성장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교원은 미성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 31%의 미성년자가 교원을 리상적인 직업으로 꼽았고 의사(19.8%), 기업가(19.5%), 예술가(19.3%)가 그 뒤를 이었다. 게이머, 인플루언서, AI고수 등 인터넷 직업은 이미 미성년자의 선택분야에 진입했지만 이 세가지 신흥직업의 선호도는 각각 6개, 3.9%포인트, 2%포인트 감소했다. 청서는 미성년자의 리상적인 직업은 선택이 비교적 집중되였는바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전통업계가 여전히 미성년자에게 가장 인기가 있다고 인정했다.
동시에 농민직업은 미성년자들의 최종 선택이였는바 1.6% 미만의 미성년자만 선택해 다른 직업선택사항보다 선택한 인원비률이 훨씬 낮았다. 이는 미성년자의 인식제한과 일반적인 직업인식의 고착화를 반영한다. 성별요소를 변수로 보면 미성년녀성의 리상적인 직업선택의 순위는 교원, 예술가, 의사인 반면 미성년남성은 군인, 과학자, 기업가를 더욱 많이 선택햇다. 미성년녀성이 사무류 직업을 선택한 비중은 미성년 남성보다 훨씬 높았고 미성년 남성이 기술류 직업을 선택한 비중은 미성년녀성보다 훨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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