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애인들의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함께 창조해야(사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9일 08시31분    조회:43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 중국장애인련합회 제8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이는 광범한 장애인과 장애인사업일군들을 단합동원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대한 실천에 적극 뛰여들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공동으로 창조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는 대회의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표한다!

장애인사업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계속 약자를 구제하며 장애인의 평등한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의 민생복지를 증진함으로써 장애인사업의 발전이 력사적인 진보와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했다. 오늘날 장애인들의 권익보장은 더욱 강력해졌고 8,500만명의 장애인들이 함께 초요사회에 진입해 그들의 획독감, 행복감, 안전감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광범한 장애인들은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참여자, 기여자, 향유자로서 광활한 무대에서 자강불식의 시대적 풍모를 보여주고 인생의 출중한 분투의 장을 엮었다.

백성의 작은 일 하나하나가 우리의 관심사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애인들을 매우 걱정하고 있는바 장애인사업 발전에 대한 일련의 명확한 요구를 제시했다. 장애인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은 우리 나라 장애인사업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당중앙의 굳건한 령도 아래 중국장애인련합회 제7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각급 장애인련합조직과 장애인사업일군은 훌륭한 전통을 발양하고 ‘대표, 서비스, 관리’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며 광범한 장애인들을 단합인솔해 당의 말을 듣고 당에 감사하고 당을 따르며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분투하고 자강하는 영광스러운 장을 엮어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장애인은 사회 대가족의 평등한 구성원이고 인류문명발전의 중요한 힘이며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힘이다.

광범한 장애인들이 안거락업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당이 일심전력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취지의 중요한 구현이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필연적 요구이다. 20차 당대회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웅위로운 청사진을 그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장애인을 각별히 관심하고 각별히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식 현대화 과정에서 장애인사회보험제도와 배려서비스체계를 한층 더 보완해 장애인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근본취지를 실천하고 인민지상을 견지하며 인도주의정신을 적극 고양하고 장애인의 평등한 권리를 더 잘 보호하며 장애인의 융합발전을 촉진함으로써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성과가 장애인에게 더욱 널리 혜택을 가져다주도록 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장애인사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며 장애인들의 민생복지를 끊임없이 증진시켜야 한다. 각급 장애인련합조직과 장애인사업일군들은 교량역할과 뉴대역할을 발휘해 당의 따뜻함과 관심을 장애인에게 전달해야 한다. 사회 각계는 장애인들을 구제하고 돕는 문명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장애인들을 리해하고 존중하고 관심하고 도와주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장애인들이 자강불식하도록 지원하고 격려해 새 시대 장애인사업 발전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중국의 꿈은 민족의 꿈, 나라의 꿈이며 모든 중국인의 꿈이자 모든 장애인친구들의 꿈이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장애인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장애인들의 전면적인 발전과 공동부유를 촉진하며 한마음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이루는 방대한 위력을 결집시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24
  • 소주 특대도시로 진급소주는 최근 상황설명을 발부해 국가통계국은 도시 및 농촌(개발구 포함) 분류코드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주 지역의 통계범위는 소주공업원구가 포함되고 그 산하 직할구의 도시와 농촌 코드는 도시중심구(121)에서 주요도시구(111)로 변경되였고 루풍가도, 승포가도, 유정가도, ...
  • 2023-09-21
  • 추석, 국경절 련휴가 다가오면서 많은 온라인플랫폼에는 ‘2023년 10월 1일부터 60세 이상 로인은 기차 리용시 50% 할인’ 등의 주장이 떠돌고 있다. 이에 대해 국가철도그룹은 이 주장은 거짓이며 이런 규정이 없다고 밝혔다.‘상해인터넷유언비어해명’ 위챗 공식계정에 따르면 많은 온라인플랫폼에는 ‘2023년 10월 1일...
  • 2023-09-21
  • 오늘날 온라인소셜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였고 아이디, 프로필사진 및 기타 인터넷사용자 계정정보는 온라인소셜에서 신원을 식별하는 역할을 하며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한 첫인상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되였다. 그렇다면 아이디는 마음대로 만들 수 있을가? 아이디, 프로필사진 등은 어떤 규정을 따라야 할가?인터...
  • 2023-09-21
  • 9월 13일부터 20일 18시까지 철도부문은 1.46억 장 이상의 기차표를 판매했다. '추석 국경절' 련휴가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관광플랫폼의 관광지, 호텔 등 관련 예약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추석 국경절 련휴, 사상 최고 열기 국경황금주가 될듯중국관광연구원 원장 대빈: 다가오는 추석 국경절 련휴는 사상 가장...
  • 2023-09-21
  • 중국기업련합회, 중국기업가협회는 20일 안휘 합비에서 ‘2023 중국 기업 500강’을 발표했다. 명단은 2022년 기업 영업소득을 진입 기준으로 했으며 264개 제조업 기업이 명단에 올랐는데 전년대비 8개 증가하여 3년 련속 증가했다.명단에 따르면 올해 ‘500강’ 진입 장벽은 469억9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억7300원 증가...
  • 2023-09-21
  • 항주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점화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전에 개막식 감독팀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개막식 총감독인 사효람(沙晓岚)은 개막식 점화에는 전 국민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항주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총감독, 총프로듀서 사효람: 이번에는 스포츠의 본체로 돌아...
  • 2023-09-21
  • 9월, 항주아시아경기대회가 가까워지면서 각항 준비사업도 마지막 스퍼트단계에 들어섰다. 이는 중국이 개최한 세번째 아시아경기대회로서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는 여러가지 ‘사상 가장’을 창조했다. 규모 가장 커항주아시아경기대회 30일 초읽기 보도발표회에서 항주아시아경기대회의 인원수별, 종목별, 이름별 등 세차례...
  • 2023-09-20
  • 하나의 직관적인 느낌은 세계적으로 꽃가루알레르기, 집먼지와 진드기 알레르기, 곰팡이알레르기, 식품알레르기 등을 포함한 알레르기환자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영유아시기부터 알레르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북경협화병원 변태반응학부 주임 윤가(尹佳)는 유림(榆林)에서 의료봉...
  • 2023-09-20
  • 최근 일부 네티즌은 소셜미디어에 북경에서 심천으로 가는 D927 침대칸이 평일에는 1150원이였지만 9월 28일(국경련휴 전날)에는 가격이 1860원으로 올랐고 아래층 침대칸 가격은 2090원에 달한다고 밝혔다.해당 렬차 웃층 침대칸 가격을 참고로 기자는 12306 플랫폼에서 가격을 조회한 결과 확실히 변동이 있음을 발견했는...
  • 2023-09-20
  • 전국 공안기관 여름철 치안타격정돈행동 제4차 추진회가 1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름철행동’이 전개된 이래 각지 각 경찰부문은 점, 선과 면의 결합을 견지하고 타격, 방지, 관리, 통제, 건설을 병행하면서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시종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돌아보기’를 전개...
  • 2023-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