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틱톡’을 자주 사용하는 네티즌들은 주의해야 한다! 최근 적지 않은 사기군들이 틱톡앱 고객서비스 직원으로 사칭해 사기를 치고 있다.

사기행각 분석

첫번째 단계: 고객서비스 직원으로 사칭

사기군은 틱톡 고객서비스 직원으로 사칭해 피해자가 ‘틱톡 전자상거래 생방송 회원’서비스를 개통했는데 만약 페쇄하지 않으면 12개월 련속 달마다 자동으로 500~600원씩 비용을 차감하며 차감이 안되면 신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두번째 단계: ‘금융 고객서비스 담당자’와 련락하도록 유도

사기군은 피해자가 QQ나 전화 등 방식을 통해 ‘금융 고객서비스 담당자’와 련락해 온라인 방식으로 이 서비스를 차단하도록 유도하고 ‘계좌확인’과 ‘자질검증’을 리유로 피해자가 은행계좌에 있는 자금 또는 온라인대출 플랫폼에서 신청한 대출을 지정된 계좌로 이체하도록 요구한다.

세번째 단계: 계속 지정된 계좌로 이체하도록 유도

이어 ‘금융 고객서비스 담당자’의 ‘조작 실수’, ‘심사 실패’ 등을 리유로 피해자가 계속 지정된 계좌로 이체하도록 유도한다.

경찰측 당부:

무릇 고객서비스 직원으로 사칭하고 ‘틱톡 전자상거래 생방송 회원’을 취소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비용을 차감한다거나 신용에 영향을 준다는 리유로 계좌 이체 조작을 유도하는 행위는 모두 사기행위이다. 절대 낯선 계좌번호로 이체하거나 송금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관련 상황을 만나면 공식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의문이 있을 경우 사기방지 전문전화 96110에 전화를 걸어 자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