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공업정보화부, 재정부에서 진행한 제1차 중소기업 디지털화 전형 시범도시 경쟁성 평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심양시가 30개 시범도시중 제12위에 올랐다.
중앙에서는 매 시범도시마다 1.5억원 미만의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지방에서 중소기업 디지털화 전형의 방법경로, 시장기제, 전형모식을 모색하고 일련의 우수한 써비스업체를 육성하며 작고 신속하고 정확한(小快轻准) 디지털화 해결 방안과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지지하고 시범인솔, 복제보급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전형을 인도하고 '사슬식' 디지털화 전형을 추진해 디지털 경제와 실물경제의 심층융합을 촉진한다.
중소기업 디지털화 전형의 가속 추진은 심양 진흥발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문제로 심양시가 산업 전형승급을 실현하는 핵심기초이자 필연적 요구이다. 올해 상반기, 심양시의 지역생산총액 증가폭은 6.6%, 재정수입 증가폭은 14.2%,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 증가폭은 10.9%에 달해 전국 15개 부성급 도시중 3위를 차지했는바 이는 다년간 중소기업 디지털화 전형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것과 밀접한 련관이 있다. 현재 심양시에서 클라우드 사용 기업(企业上云用云)의 수량은 1만개를 돌파했고 디지털화 연구개발 설계 도구 보급률과 관건공정의 수치제어화률은 각각 80.8%, 61.7%로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다.
심양시공업정보화국에 따르면 심양시는 다음 단계 각종 시범임무의 락착실시를 전력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초보적으로 3개 업계, 667개 기업에서 시범사업 전개를 확정했고 시범업계의 산업승급, 모식혁신, 산업사슬 최적화를 추진한다. 디지털써비스업체를 선별하고 공업소프트웨어, 공업네트워크, 스마트 제조 등 방면을 둘러싸고 써비스업체 자원풀(资源池)을 조성한다. 동시에 공작기계, 자동차 및 부품, 전력장비 '업계두뇌' 등 써비스 운영 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중소기업 디지털화 전형 시범사업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심양시가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의 '높이뛰기팀' 역할을 잘 수행하는 데 조력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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