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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얼굴에 비친 풍작의 기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9일 14시00분    조회: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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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이삭이 누렇게 익고 과일향기 멀리까지 풍기는 오색찬란한 가을빛이 매하구 대지를 장식한다.

올해, 매하구시는 "십백천만"프로젝트와 "쌍백" "쌍2백"프로젝트의 요구에 따라 남새 과일 재배를 적극 발전시켜 향진과 촌마을 집체경제 성장과 농민 소득 증가를 힘써 촉진하고 향촌진흥을 촉진하면서 아름다운 한 폭의 풍작의 그림을 그려냈다.

한알에 400그람 좌우 되는 중화진 란보촌 재배양식합작사의 한부(寒富)사과는 이미 성숙기에 들어섰다.

매하구 서광진 정부와 공주령 학량(学亮)전원재배 전문합작사가 합작하여 동태평촌 기지에 재배한 60무의 자금탑(紫金塔) 고추가 풍작을 거두어 이제 곧 주문식 수매를 시작하게 된다.

홍매진 민주촌 촌 집체에서 주문 재배한 88무의 과일무우(水果萝卜)는 자람새가 좋아 풍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흑산두진 보산촌 촌 집체에서 재배한 100무의 고구마가 풍작을 거두었다.

부민가두 상가촌 백성농장의 과일채집기지에서 풍작을 거둔 포도가 많은 시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을 부르고 있다.

소양향 양수하 남새재배기지의 500무 감자가 무당 1만근의 풍작을 거두었다.

산성진 수원농업발전유한공사에서 재배한 이모작 배추는 자람새가 좋아 10월초면 수확할 수 있게 되었다.  

 
고락향 림과산업기지의 작은 사과가 대풍작을 거두었다.

(이상 사진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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