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백화문학상 시상식이 19일 천진에서 개최되였는데 39편의 작품이 7개 류의 상을 받았다.
독자 투표와 심사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거쳐 제20회 백화문학상은 단편소설상 10편, 중편소설상 10편, 장편소설상 2편, 산문상 10편, 과학환상문학상 3편, 인터넷문학상 3편, 영화드라마 각색 가치상 1편을 선정했다.
소개에 따르면 《하마 안마사》(구화동),《오노 선생》(김인순),《일은 그렇지 않다》(구산산),《비래비거》(동서) 등이 단편소설상을 받았다.《사랑의 천류불식》(장위),《바산의 바다》(해륵근나),《어머니는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다》(소극범),《천국으로 가는 야항선》(번건군) 등이 중편소설상을 받았다.《다음 역에서 내리지 않는다》(허춘초)와《나의 히말라야》(석종산)가 장편소설상을 받았다.
《십자가, 그리고 정파파》(왕효리),《나의 샤델, 나의 택고》(신천),《소년만가와 영원한 향수》(서로) 등이 산문상을 받았다.《역려부생》(름),《가까운 미래에서 온 총알》(임청),《화벽》(왕락락, 우남음)이 과학환상문학상을 받았다.《북두성신》 (비가), 《장락리: 성세는 나의 뜻대로》 (효기교) 와 《우리는 남경에서 산다》 (천서설부) 가 인터넷문학상을 수상했다.《나는 일생을 다해 너에게 달려간다》(락평)가 영화드라마 각색 가치상을 수상했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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