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항주아시아경기대회가 가까워지면서 각항 준비사업도 마지막 스퍼트단계에 들어섰다. 이는 중국이 개최한 세번째 아시아경기대회로서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는 여러가지 ‘사상 가장’을 창조했다.
규모 가장 커항주아시아경기대회 30일 초읽기 보도발표회에서 항주아시아경기대회의 인원수별, 종목별, 이름별 등 세차례 등록사업이 이미 모두 완료됐다고 소개했다. 마지막 한차례 등록확인결과 아시아의 모든 45개 국가와 지역의 올림픽위원회가 항주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중 선수 인원수가 12417명이고 수행관원이 4975명에 달해 등록한 인원수가 사상 가장 많은 대회가 되였다.
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일본, 한국, 인도, 중국 향항 등 6개 대표단의 선수 등록인원수는 600명을 초과했다. 항주아시아경기대회 중국 향항대표단 단장 곽기강은 앞서 인터뷰에서 중국 향항대표단은 아시아경기대회 사상 최대규모의 참가대오를 파견할 예정인데 선수가 860여명이고 전체 대원이 1200명을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목 가장 많아‘규모가 가장 큰’ 외에 항주아시아경기대회는 력대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가장 많은 종목을 설치한 대회로서 40개 대종목, 61개 하위종목, 481개 세부종목이 포함된다. 40개 대종목 가운데서 29개 종목이 차기 빠리올림픽에 설치된 올림픽종목이다. 11개 비올림픽종목에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아시아, 서아시아 등 아시아주 각 지역의 특색체육종목이 포함되였으며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크댄스, e스포츠 등 종목이 신설되였다.
보급면 가장 넓어이번 아시아경기대회는 항주가 주요 개최도시이고 녕파, 온주, 호주, 소흥, 금화 등 5개 공동개최도시가 있다. 총 56개 경기장, 31개 독립훈련장, 1개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과 5개 아시아경기대회 하위선수촌이 설치되였고 보급면이 사상 가장 넓고 경기조직 복잡정도도 이전보다 훨씬 높다.
56개 경기장에는 2개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 독립경기장이 포함되며 그중 신축 경기장이 12개, 개조한 경기장이 26개, 추가건설 경기장이 9개, 림시건설 경기장이 9개이다. 친환경, 저탄소, 지속가능한 리념은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의 계획설계, 건설시공, 운영관리와 경기후 리용 과정에 융합되였다.
후원, 투자유치 수입 가장 높아영향력이 비교적 큰 대륙간 대회중 하나인 항주아시아경기대회는 상업적 가치도 만만치 않다. 항주아시아경기대회 공식소식에 따르면 아시아경기대회,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 시장개발사업은 력사적인 돌파를 가져왔는바 후원기업 규모, 후원 및 투자유치 수입은 모두 아시아경기대회 사상 가장 높다고 한다.
이외 항주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시장개발부 관련 책임자도 항주아시아경기대회는 후원금액, 후원기업수, 후원기업품질 등 여러 각도에서 후원효익을 드러냈는데 아시아경기대회 사상 최고를 창조했다고 밝혔다.
특허경영규모 가장 커‘빙둔둔’이 동계올림픽의 핫스타가 된 후 항주아시아경기대회 특허경영상품도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입수한 데 의하면 항주아시아경기대회가 준비사업을 시작한 이래 특허경영은 총 17 품목의 1100여가지 특허상품을 출시했고 티몰공식매장, 텔레비죤채널 쇼핑플랫폼 및 전국 오프라인 소매매장 근 1500개를 개설했는바 특허경영규모가 사상 가장 크다.
아시아경기대회가 점차 다가올 수록 ‘아시아경기대회를 집으로 가져가기’가 점차 하나의 류행이 되였다. 전통문화기억을 담고 아시아경기대회원소가 담긴 독특한 매개체는 아시아경기대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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