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점화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전에 개막식 감독팀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개막식 총감독인 사효람(沙晓岚)은 개막식 점화에는 전 국민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주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총감독, 총프로듀서 사효람: 이번에는 스포츠의 본체로 돌아가고 싶다. 스포츠의 본체는 무엇일가? 바로 몸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은 결코 여러 사람이나 몇사람의 일이 아니라 전 국민의 일이다. 만약 더 많은 사람들이 점화에 참여하고 수백만명, 수천만명, 수억명의 사람들이 점화에 참여하게 된다면 우리는 미래에 그것이 조금 완벽하지 않거나 무엇이든 간에 이 리념 자체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전의 그 어떤 방식과 달리 세계 최초로 만인이 디지털 커넥션에 참여하는 것이다.
첫째는 이런 점화방식은 세계 최초이고 둘째는 전 국민을 최대한 참여시키는 것이며 셋째는 세계와 아시아가 함께 한다는 것을 구현하고 마지막은 인류운명공동체라는 이 리론의 구체적인 실천이다. 이는 또한 우리의 디지털과학기술의 최고의 구현으로 매우 큰 난도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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