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제4차 론함
길림일보 평론원
2023년 9월 20일
동북은 우리 나라가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문호로서 우리 나라가 동북아시아 지역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국제를 련결하는 쌍순환에서의 전략적지위와 역할이 날로 돌출해지고 있다.
습근평총서기는 시종 동북을 념두에 두고 있으며 길림성을 지켜봐왔다. 가을철 총서기는 열번째로 친히 동북을 시찰하고 세번째로 좌담회를 주재해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새시대 동북의 전면적 진흥과 관계되는 일련의 근본성, 방향성, 전반성 문제를 깊이 천명함으로써 새시대 동북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하는데 강대한 정치동력, 실천동력, 정신동력을 주입해주었다. 총서기는 연설 가운데서 우리에게 현대화기초시설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대내외개방 협력 수준을 제고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이는 우리가 새시대의 개방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전 성은 견결히 총서기가 그려준 아름다운 청사진을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실제행동으로 전환시키고 다그쳐 고품질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에 올라서는 행정에서 현대화 기초시설체계의 건설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구를 확고히 파악하며 대내외 개방 협력 수준을 제고하는 중점임무를 참답게 계획하고 틀어쥐며 관련 사업을 확실하고 깊이있게 계획하고 실제적으로 진행하고 세밀하게 틀어쥐여 ‘해납백천’(海纳百川)을 형성하고 발전을 추구하며 높이 서서 멀리 세계를 보고 기세드높이 길림성에 모이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길림성 편장을 힘써 엮어가야 한다.
새로운 로정에서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고 영향이 심원하다. 올해는 당중앙이 동북진흥전략을 실시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 해이며 개혁개방 45주년과 당의 18기 3중전원회의가 개최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실천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수 없으며 세계의 번영도 중국을 수요한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해주고 있다. 우리 나라 경제는 근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활력이 충분하므로 우리가 개방하는 대문은 갈수록 넓어질 뿐이다. 한 지역의 발전은 대내외 개방 협력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만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포용할 수 있으며 더 넓은 범위, 더 넓은 분야, 더 깊은 차원의 높은 수준 개방에서 새로운 발전 구도에 봉사하며 융합될 수 있다.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동북 지역이 동부 연해와 경,진,기 지역과의 련계를 강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있게 융합하여 국내 대순환을 원활히 하고 국내 국제 쌍순환을 련결하는 과정에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며 동북 현대기초시설체계를 체계적으로 배치하고 건설하며 석유 가스관, 고속철도 및 철도망, 신형 전력망과 전력배달통로, 신세대 이동통신과 데이터망을 다그쳐 론증, 건설하며 동북이 전국 통일 대시장에 더욱 잘 융합되도록 촉진하는 등 새로운 포치, 새로운 요구를 내놓았고 우리가 립지를 한층 더 높이고 사고방식을 열며 경지를 높이도록 도와주었다.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전망성 사고, 전반성 계획, 전략적 배치, 정체적 추진을 강화하고 분투 향상, 락관 포용, 분발, 진취적인 개방성 문화를 건설하며 전방위적으로 개방의 폭과 깊이를 넓히고 협력으로 하여금 규모가 부단히 커지고 차원이 높아지며 수준이 높아지도록 추진해야 한다.
방향을 조준하고 착실하게 일하여 개방 발전의 실천자가 되려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시종 습근평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자신의 책임을 알고 책임을 짊어질 줄 알며 중임과 고험 앞에서 리상 신념을 확고히 견지하고 중임을 떠메고 기존의 성과를 기초로 개방사유를 한층 더 강화하고 개방의식을 증강하며 개방조치를 보완하여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진일보‘다섯가지 협력 ’을 심화하여 개방의 새로운 경지를 이룩하고 새로운 기상을 형성하며 요소를 더욱 잘 유치하고 자원을 더욱 잘 배치하며 시장을 더욱 잘 개척하고 중앙기업의 재배치, 민영기업의 대발전, 외자의 빠른 류입을 추진해야 한다.현대화 기초시설 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교통 운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완비하며 국가 중대 전략과의 접목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길림성과 절강성, 장춘과 천진(长津) 맞춤형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개방 플랫폼의 차원을 부단히 제고하고 ‘일대일로'공동 건설에 깊이 융합하며 안정적으로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개방 배치를 최적화하며 개방 통로를 원활히 하는 데 주력하여 개방된 길림성으로 하여금 더욱 매력적이고 경쟁력, 영향력을 지니게 해야 한다.
개방할수록 더욱 발전하고 협력할수록 더욱 상생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최전방의식, 개방의식을 증강하고 장대한 새로운 로정에서 대내외 개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고 확고히 전진하자.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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