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국경절 련휴가 다가오면서 많은 온라인플랫폼에는 ‘2023년 10월 1일부터 60세 이상 로인은 기차 리용시 50% 할인’ 등의 주장이 떠돌고 있다. 이에 대해 국가철도그룹은 이 주장은 거짓이며 이런 규정이 없다고 밝혔다.
‘상해인터넷유언비어해명’ 위챗 공식계정에 따르면 많은 온라인플랫폼에는 ‘2023년 10월 1일부터 60세 이상 로인은 기차를 타면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와 관련하여 기자는 국가철도그룹에 련락하여 사실을 확인했는데 해당 주장이 거짓이며 이런 규정이 없음을 알게 되였다. 철도부문은 어린이, 학생, 장애군인, 장애려객을 위한료금 할 정책만 제공한다.
50% 료금할인이 가짜라는 것 외에도 이른바 로인들의 ‘8대 특권’은 짜깁기해 만든 것으로 대부분 철도측이 내놓은 중점 려객 서비스 내용을 바탕으로 각색한 것이며 관련 사진에 오해소지가 다분하다.
철도측에서 제공하는 중점 려객 서비스는 휠체어, 들것 등 보조기구에 의존하여 려행하는 로인, 부상, 장애 등 티켓 구매 려객의 서비스수요를 수락하는 것이다. 철도역에서는 렬차 우선 진입, 승하차 협조, 출역 편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휠체어 승객, 들것 승객, 시각장애인 승객은 출발전에 12306으로 전화하거나 ‘철도 12306’ 앱에서 중점 려객 예약을 할 수 있으며 관련 상황을 설명하면 탑승 전에 직원이 련락하게 된다.
로인의 경우 만약 온라인 티켓 구매가 어렵다면 95105105로 전화하여 원클릭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철도 12306’ app-나의-상용 기능에서 표준버전을 애심버전으로 전환하면 글씨가 더 커지고 기능이 더 간결해지기에 로인들의 열독습관에 더 부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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