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융합하고 훈춘시의 경제발전을 돕는다
9 월 21 일 10시 18 분, 길림성 훈춘국제우편교환국(珲春国际邮件互换局)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길림우정은 훈춘에서 로씨야로 직통하는 도로 및 철도 우편 로선을 성공적으로 개통했다. 훈춘시해양경제개발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 팽수해, 훈춘해관 부관장 오흥지, 연변주우정관리국 국장 정홍, 길림성우정분공사 부총경기 관건 등과 훈춘시 관계부문 책임자들이 운영의식에 참가하였다.
훈춘국제우편교환국의 정식 운영은 습근평 총서기가 ‘새로운 시대 동북 전면 진흥을 추동할 데 관한 좌담회'에서 한 연설 정신을 심입하여 관철락실하는 중요한 조치인 동시에 ‘일대일로'의 공동건설에 적극 융합되고 국내 순환 원활과 국내와 국제 쌍순환을 련결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훈춘이 국제간 전자상거래 서비스능력 향상, 대외무역 경쟁우세 확보, 소비 등급 업그레이드 등 방면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을 의미한다.
훈춘국제우편교환국에서 대기하고 있는 우편물 운송차량들.
훈춘국제우편교환국의 개통은 국제 우편의 배달 시간을 단축 할뿐만 아니라 국제 전자 상거래의 시간과 자본 비용을 절약하게 한다. 훈춘국제우편교환국의 지원으로 훈춘의 국제 전자 상거래의 산업사슬을 확장하고 국제 전자 상거래 산업사슬의 상단부와 하단부에 저장창고와 배송물류를 위한 종합적인 해결대책을 제공하게 되며 통상구 시민들의 호상무역, 길림성훈춘해양경제개발시범구의 기업, 상점, 관광객의 요구와 국내 우편과 국제 전자 상거래 무역의 수출입 요구를 만족시키고 통상구에서의 전통 무역의 변화와 국제 전자 상거래 새로운 소매 개발을 돕고 훈춘의 투자유치와 공동발전에 기본적인 조건을 제공하게 된다. 동시에 훈춘국제우편교환국은 통상구 국제도로와 철도 운송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동북3성 유일한 철도 우편통로를 건설하고 지속적인 안정을 보장하는 것으로 훈춘을 중국우정의 대 로씨야 국제간선 운송네트워크의 주요 접점과 동북아와 구라파 국제 우편물, 국제 전자 상거래 화물집산지로 건설하게 된다.
중국우정 국제운송차량이 로씨야로 출발하고 있다.
중국우정은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네트워크 커버리지(网络覆盖)와 운영우세를 가지고 있는 데 훈춘국제우편교환국은 현장 표준화, 프로세스 규범화, 생산 자동화, 업무 정보화의 그룹 운영 요구에 따라 화물 배송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국제 전자 상거래의 쾌속적인 발전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훈춘국제우편교환국이 운영을 시작한 후 일일 처리 능력은 20,000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훈춘과 길림성의 국제 전자 상거래 발전에 리정표적인 의의를 가진다.
훈춘국제우편교환국의 대 로씨야 국제선로도.
훈춘국제우편교환국의 정식운영으로 훈춘과 로씨야의 울라지보스또크, 뉴씨비리, 예카제린푸 등 지역에 직통 우편로가 개통되여 훈춘을 리용하는 중국과 로씨야간의 우편물과 전자상거래의 물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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