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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세계 최대의 선주국으로 부상(새로운 데터, 새로운 주목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1일 16시07분    조회: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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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한흠): 기자가 북외탄국제해운포럼 브리핑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는 100여개 나라 및 지역들과 서로 항로를 개통하고 서비스망을 끊임없이 보완함으로써 해상항로를 활용하는 지역간 화물운송능력이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 선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선단의 총톤수가 2억 492만톤에 달했는바 우리 나라는 총톤수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선주국으로 부상했다.

종합교통운수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해운업은 경제 및 사회 발전과 국가의 중대한 전략을 위해 복무하고 중국식현대화 실현을 조력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현재 우리 나라 종합교통운수체계의 국내 화물운송량과 화물류통량에서 차지하는 수로를 활용한 국내 화물운송량과 화물류통량의 비중이 각각 16,9%, 53.5%에 달한다. 우리 나라 대외무역에서의 화물운송량에서 차지하는 해상항로를 활용한 화물운송량의 비중이 약 95%에 달하는데 이는 식략, 에너지자원 등 중점적인 물자의 운송과 국제 및 국내 물류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항구의 화물운송량을 보면 우리 나라 항구의 화물취급량과 컨테이너취급량은 련속 다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화물취급량 및 컨테이너취급량에서 앞 10위를 차지하는 항구중 제8위와 제7위가 중국의 항구이다. 2022년에 우리 나라 항구의 화물취급량은 156억 8,500만톤에 달하고 컨테이너취급량은 2억 9,600만TEU에 달했다.

내륙하의 화물운송량을 보면 우리 나라 내륙하의 화물운송량은 련속 다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고 내륙하의 통항길이는 세계에서 가장 길며 장강 간선은 련속 다년간 세계의 모든 내륙하중에서 운송이 가장 빈번하고 운송량도 가장 많은 황금수로로 되였다. 2022년, 우리 나라 내륙하의 화물운송량은 44억 200톤에 달하고 화물류통량은 1억 9,000만톤킬로메터에 달했는바 지역경제발전을 뒤받쳐주고 보장해주며 그것을 위해 복무하는 능력이 뚜렷하게 강화되였다. 

지능화발전을 보면 우리 나라에서 건설된 자동화 컨테이너부두는 16개에 달하고 건설중에 있는 자동화 컨테이너부두는 10여개에 달하는바 그 규모는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한다. 현재 공포한 전국전자항로도의 항로길이는 5700킬로메터를 넘어섰고 장강수계전자항로도에서 그 간류와 지류들을 지속적으로 련결해가고 있으며 항로운행에 대한 모니터링, 다락식 수문들에 대한 통합관리, 서비스구역의 기능 향상 등의 디지털화, 지능화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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