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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1일 16시15분    조회: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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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공업화를 다그칠 데 관한 관련 사업들을 연구하고 <기업자금 체불 정리 전문행동방안>을 심의, 채택했으며 경제의 지속적 반등호전 감독조사연구 정황회보를 청취하고 <미성년자 인터넷보호조례(초안)>를 심의, 채택

북경 9월 2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9월 2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신형의 공업화를 다그칠 데 관한 관련 사업들을 연구하고 <기업자금 체불 정리 전문행동 방안>을 심의 채택하고 경제의 지속적 반등 호전 감독 조사연구 정황회보를 청취하고 <미성년인터넷보호조례(초안)>을 심의 채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형 공업화를 추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국내외 형세변화와 우리 나라 신형 공업화의 단계적 특성을 깊이 있게 분석, 파악하며 여러가지 중점사업들을 실속 있게 잘하고 공업의 발전 품질, 효과와 국제적 경쟁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전통산업의 개조, 승격과 전략적 신흥산업의 육성 및 규모화를 모두 틀어쥐여야 한다. 선진적인 제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디지털산업화와 산업의 디지털화를 협동추진하며 부족점을 보완하고 우세를 발휘하며 신판(新板)을 힘써 단조해내야 한다. 개혁심화, 개방확대를 견지하고 여러가지 류형 경영주체의 적극성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며 전국적으로 통일된 대시장의 지지역할을 발휘하고 주체기능구전략으로 산업의 합리한 배치를 이끌고 국내 국제 두 시장의 두가지 자원을 잘 리용하여 신형공업화를 추진하는 동력과 활력을 확실하게 증강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업자금 체불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기업의 생산경영 및 투자전망과 관계되고 경제의 지속적 반등호전과 관계되기에 반드시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성급 정부는 본 지역의 체불정리사업에 대한 총책임을 지고 정부가 기업자금 체불문제를 다그쳐 해결해야 하며 기업 사이의 상호 체불 ‘련쇄고리’를 풀어야 하며 중앙기업과 국가기업이 앞장서 상환해야 한다. 실질적 상환을 두드러지게 하고 정책의 지지, 총괄적 조절과 감독심사를 강화하여 마땅히 정리해야 할 것은 모두 정리하고 장기적 기제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경제의 지속적 반등호전 추동 감독검사 조사연구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감독검사조사연구에서 발견한 문제들에 대해 각 지역, 각 부문은 고도로 중시하고 면밀히 주시하며 ‘문제목록’을 ‘책임목록’으로 삼아 한가지씩 다그쳐 정돈개조하고 시달하며 이를 통해 정돈개조의 성과를 확대해야 한다. 정돈개조정황에 대해 제때에 ‘되돌아보기’를 하고 이미 출범한 정책조치가 효과를 보도록 힘써 추동해야 한다. 감독검사조사연구에서 수집한 의견과 건의에 대해 관련 부문은 직책에 따라 분담하고 래년 경제사업에 대한 통일적 계획과 결부시켜 고려하고 조사연구를 깊이 있게 진행해야 한다. 관련 정책의 출범과 사업의 시달을 다그쳐 추진하고 경제의 지속적 반등호전의 좋은 태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성년자는 나라의 미래이며 민족의 희망이다. 미성년자인터넷보호의 법치버팀목을 튼튼히 구축해야 하며 여러 관련 방면에서는 미성년자 인터넷보호책임을 엄격하게 시달하고 관련 기업을 인도하고 지지하여 조례를 적극 실시하고 규범에 맞게 경영하도록 함으로써 미성년자들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

회의는 기타 사항들도 연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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