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들어선 9월, 장백산의 겹겹한 산림은 온통 물들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올해 장백산 관광 시장의 회복이 가속화 되는 추세에 9,10월 관광소비 성수기를 다잡아 관광업의 지속적 ‘가속달리기’를 추진하고저 장백산보호개발구는 관광지의 복무 품질을 제고하고 가을 관광상품을 혁신하고 풍부히 하며 문화관광 브랜드를 립체적으로 형성하여 각지의 관광객들이 관광오도록 흡인하고 있다.
9월 18일까지 2023년 장백산 풍경구에서 루계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210만 2,600명으로 사상 최고수준에 비해 7.22% 늘어났는 바 관광시장의 회복추세가 강하다. 여름철이 이미 지났지만 장백산풍경구의 관광객 수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으며 매일 풍경구에 들어가는 관광객은 여전히 만명 이상이다.
“관광객들에게 더욱 좋은 관광체험을 안겨주기 위하여 장백산풍경구는 올해 투입을 확대하여 휴식 등받이시트, 파라솔(遮阳伞) 등 편민시설을 갖추어 놓았고 여러곳에 휴식장소와 무장애통로를 새로 증가해 관광객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우리는 풍경구의 화장실을 전면적으로 보수하였다.”고 장백산 북쪽 비탈 풍경구의 외근부 부경리 포강이 소개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장백산풍경구는 올해 6월부터 복무 품질향상과 보수 유지 및 보수 난관돌파작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해 풍경구의 시설 설비에 대해 전면적인 보수 관리를 진행했을 뿐만아니라 종업원에 대한 복무 훈련도 강화하여 종업원들의 정신면모가 전면적으로 제고되였다.
산 위 풍경구의 복무 질이 높아지고 산 아래 휴식, 례저 구역의 업태가 풍부해 졌다. 올해 여름방학이래 장백산 문화관광상품은 지속적으로 신상품이 나와 새로운 업태, 새로운 장면을 통해 문화관광 소비 흡인력을 전면적으로 제고시켜왔다. 올해 장백산이 새롭게 선보이는 ‘운정거리'(云顶市集)은 장백산 천지북구 공중랑교공원, 미인송조각공원의 산수 인문경관과 현대조류 요소를 융합해 관광객들에게 트렌디한 놀이체험을 선사하고 있다.‘장백산 비경 카니발', '운집극장 토크쇼', ‘꿈결에 본 장백가무극' 등 문예 프로그램이 련이어 상연돼 관광객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설모꽃’(雪绒花) 텐트 야영장,‘운상 장백산’저고도 관광 비행 캠프장이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여 대량의 젊은이들이 여가를 즐기도록 흡인해 들였다...가을바람은 상쾌함을 실어오고 각지의 관광객들의 열정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다. 풍부한 업태와 다원적인 관광상품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장백산을 한껏 즐기게 한다.
올해 여름철이래의 량호한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이 가을,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층림진염장백추 · 만리비상홍엽계 ’를 선전주제로 가을 신상품 선전강도를 높이고 소비 촉진조치를 효과적으로 실시하여 가을 문화관광소비를 진작시키고 시장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장수요에 부합하기 위하여 그들은 지역생태, 야외, 농촌, 홍색, 변경 등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단풍표류, 천지운로, 소계통과(溯溪穿越), 커피야영, 화려한 자가운전 등 왕홍 폭발문화관광제품을 출시하고 다원화 시장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부동한 관광객의 개성화, 특색화, 품질화, 다양화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9월부터 우리가 계획한 제6회 ‘환 장백산'삼림자전거대회, 제3회 신성장백전국중국화작품전, 전국 유명작가 장백산 채풍, 추석, 국경절 문예전시공연, 중국전통문화와 동북항련문화주제전시, 왕홍방문지 생방송, 가을정품코스 온라인보급 등 40가지 축제활동이 하나하나 실행된다. 우리는 큰 브랜드 축제 + 작은 창의 활동을 통해 1년내내 ‘식지 않는'인기 열기를 만들어 여름철 열기를 10월 중순까지 연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장백산관광문체국 국장 경덕용은 신심 가득차 말했다.
/길림일보 리소원 ,손환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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