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유명한 량식생산의 대현으로서 올해 리수현은 조금도 느슨하지 않고 량식생산을 잘 틀어쥐고 ‘땅과 기술에 의거해 량식을 확보하는’ 전략을 결연히 실시하였으며 계속해 정책지지로 고표준의 농전을 건설하고 흑토지보호 강도를 강화였으며 ‘리수 모식’을 대대적으로 보급하여 년간 량식 대풍작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현재, 날씨 상태가 량호하고 토양 습도가 알맞으며 대전 옥수수의 성숙에 유리하다. 이른 아침, 리수현 백산향 로산두촌의 농민 동아려는 밭에서 옥수수가 익어가는 상황을 살펴보았고 옥수수의 량호한 성장세가 동아려를 기쁘게 했다.
“올해 합작사의 토지는 모두 ‘리수 모식’으로 재배하여 옥수수가 아주 잘 자라고 있다. 앞서 장마철에 비가 예년보다 많이 내렸지만 현정부에서 ‘4구4거(四沟四渠)’를 건설하였기에 침수가 전혀 되지 않았다. 지금은 옥수수가 여무는 시기에 접어들었고 토양 습도도 비교적 좋아 올해는 또 풍년이 들것이다.”고 동아려가 기뻐하며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리수 모식’의 보급 면적은 지난해의 285만 무에서 310만 무로 증가했고 적합한 토지에 전부 보급을 실현하여 올해의 대풍작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길림일보 염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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