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오전, 연길시 '로력모범호' 주제공공뻐스 가동식이 연길서역 공공뻐스 주차장에서 있었다.
공공뻐스는 한 도시의 문명 창구이자 도시의 류동적인 풍경이며 공공뻐스 봉사는 더욱이 한 지역의 문명정도를 나타낸다. 연길시의 인기가 날로 부상하면서 연길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이런 배경하에서 연길시총공회와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는 손잡고 '로력모범호' 주제공공뻐스를 구축하여 '로력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한층 더 기층으로 확장하여 더욱 많은 연길시민, 외지관광객들이 '로력모범이 곁에 있고 로력모범정신이 곁에 있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로력모범호' 주제공공뻐스는 구축하는 데 두달이 걸렸고 내부와 외부를 통일적으로 설계하고 장식했다. 차량과 운전수는 길림성 '5.1'로력상장, 연변주로력모범칭호를 받은 적이 있는 왕문준과 그가 운전하는 16번 공공뻐스로 정했다.
왕문준
"저는 각급 지도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계속해 로력모범정신, 장인정신을 발양하고 로력모범의 인솔시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사회와 기업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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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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