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래 어린이 주방‘리얼조리(真煮)’도구가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일종의 신흥 ‘장난감’으로 크기가 어른 손바닥 만하고 앙증맞은데 어린이는 불이나 전기가열을 통해 직접 료리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들이 어린이 주방‘리얼조리’도구가 전선회로 및 재료코팅 등 방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반영하고 있다.

어린이 주방‘리얼조리’도구는 장난감에 속할가?

이러한 제품은 어린이장난감의 느낌을 줄 수 있지만 기능적 사용환경, 사용장면, 작동요구 등의 차원에서 가전제품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복잡하고 다양한 잠재적 안전위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완구와 가전제품 사이의 ‘경계를 뛰여넘은’ 융합제품으로서 해당 분야의 국가표준에 부합되여야 합격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주방놀이기구는 어떤 기준에 부합해야 할가? 또 이를 어떻게 과학적으로 선택해야 할가?

적용기준

우리 나라의 가전제품 안전기준은 GB 4706 <가정용 및 류사한 용도 전기제품의 안전> 계렬표준으로 주로 인신 및 재산 안전과 관련된 표준이고 가전제품안전의 가장 기본적인 표준이기도 한바 사용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주요내용은 제조업체의 사용설명서에 따라 기기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때 전기, 기계, 열, 화재, 방사선 등의 위험을 방호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용중 발생할 수 있는 비정상적인 상황도 포함하고 있고 전자기간섭이 기기의 안전작동에 미치는 영향방식을 고려했다.

어린이용 ‘리얼조리’(전기) 주방기구제품과 관련된 전기안전 요구사항은 GB4706 <가정용 및 류사한 용도 전기제품의 안전’ 계렬표준의 틀에 따라야 한다.

소비자안내서

ccc 로고

ccc 로고가 있는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사용안내와 안전교육

학교는 특히 학생들의 가전제품사용 주의사항에 대한 안전상식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성인 감독보호 또는 지도

선전교육사업을 전개하여 어린이가 가전제품을 사용할 때 성인의 감독 또는 지도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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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